Ⅰ. 서론
Ⅱ. 본론
1. 인사동의 장소적 특성
2. 문화지구의 개념과 인사동
3. 인사동의 문화·예술적 가치
4. 인사동의 역사적 가치
5. 인사동의 문화공존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종로구는 조선시대부터 북악산, 인왕, 낙산 기슭아래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 사직, 동대문 등 수없이 많은 문화유적과 우리 고유의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전통과 현대미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곳이다. 종로구의 면적은 2007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23.91㎢이며, 그 중 임야가 9.45㎢, 대지가 8.24㎢, 도로가 2.30㎢, 사적지 1.20㎢, 전 0.87㎢, 기타가 1.85㎢으로 나타난다.
이 중 특별히 종로구 인사동·관훈동·공평동·견지동·낙원동·경운동일대의 175,743㎡를 인사동 문화지구라 부르며, 인사동은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 행사 등이 열리며,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몇 안남은 거리로서 무분별한 개발압력과 비 문화업종의 유입 확산으로부터 전통문화 업종의 보존과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 전국 최초로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Ⅱ. 본론
ⅰ. 인사동의 장소적 특성
인사동은 오랜 시간에 걸쳐 고미술점, 화랑, 표구점 , 필방 지업사 등 전통업종의 상권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유서 깊은 지역이다. 조선시대부터 예술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일제시대에도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골동품거래소와 내국인 골동품 시장이 형성되었었다. 1960년대에는 골동품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표구사 및 필방·지업사가 입주하였고, 1970년대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Mery`s alley로 외국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 때 현대식 화랑 또한 입주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과 같은 국가적 행사로 인해 정책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는데, 서울시 전통문화의 거리로 지정되면서 대중문화예술거리로 변모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통문화의 관광거리화가 대두되었고, 걷고 싶은 거리, 차 없는 거리로 지정, 관광객이 급증하였고, 2000년대에 들어서 문화지구로 지정되면서 지역보존에 보다 집중하여, 서울의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림 2 인사동 그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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