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신학(하젤), 하젤의 신약신학 요약

소개

하젤의 신약신학 제3장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1. 이슈
2. 신약의 중심을 향한 연구
3. 신약의 중심과 정경 속의 정경

본문내용

1. 이슈
구약신학에 대한 최근의 논쟁에서 구약의 중심 문제가 대두되었는데, 이것이 신약신학의 이슈들과 무관하지 않다. 1959년대 이후로 독특하게 제기된 문제는 신약신학이 어느 정도로 동질성이 있는가(만일 있다면) 하는 것이다. 여러 학자들이 다양성 속에 통일성이 있다는 것을 주장했으나 이러한 통일성은 서로 다른 노선에서 이해되고 서로 모순적인 접근법으로 도달된다.
궁극적으로 신약의 가장 적절한 중심에 대한 문제는 신약신학을 제시하는데 중심이 필요한가의 문제와 함께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2. 신약의 중심을 향한 연구
1. 인간론
불트만과 그의 제자 브라운(H. Braun)은 인간론이 신약의 중심이라고 보았다. 불트만의 제자 중의 한 사람인 브라운(H. Braun)은 스스로 여러 번 신약의 통일성 문제를 다루었다. 그는 역사비평적 주석으로 신약을 다양한 측면과 계층으로 나누어서 “신약은… 그 가장 중심적인 부분들의 사실적 사건들에 관한 표현의 통일성(Aussage-Einheit)도 없고 신앙조항들에 관한 교리의 통일성(Lehteinheit)도 없다”고 말했다. 브라운은 신약의 다양성을 전적인 상이성의 극단으로 몰고 간 한학자로 보인다. 브라운의 신학적 인간론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기독교의 본질을 규정하려는 시도이다.
“케리그마적 인간론”(불트만)과 “신학적 인간론”(브라운)은 신약의 중심 문제와 관련해서 모자라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