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축제의 경쟁력 강화 방안

소개글

지역문화 축제의 경쟁력 강화 방안

목차

Ⅰ. 연구배경
Ⅱ. 현 황
Ⅲ. 충북지역 문화축제의 문제점
Ⅳ. 개선방안

본문내용

21세기를 문화의 시대라고 한다. 산업화 시대에서 지식정보시대로 전환되면서 문화적 사고와 행동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지방시대 시민사회를 맞아 지역문화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과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대한 시급함이 강조되고 있다. 지방자치 실시 이후 이제까지 중앙정부의 자원동원과 배분에 의존하던 발전전략이 그 한계와 모순을 드러내면서 각 지역마다 지역의 자주적인 발전전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 핵심적인 발전목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 충청북도도 특히 올해에 경제특별도를 선포하면서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150만 도민이 합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지역공동체의 사회 문화적 역량의 총체로서 지역축제 및 이벤트는 지역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발전, 지역경제 진흥, 지역이미지 제고 등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활성화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 충북도 예외가 아니다.
따라서 본 토의에서는 지역문화 축제의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지역축제의 사례와 그렇지 못한 사례를 비교․검토함으로써 우리지역에서의 지역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Ⅱ. 현 황
축제의 일반적 현황
2006년 지역별 축제의 현황은 전체 1,176건의 축제 중에서 경기도가 가장 많은 152건의 축제를 개최하였고, 강원도가 124건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충북은 68건으로 전체 16개 자치단체중 10위를 차지했으며, 울산과 대전은 19건과 15건으로 각각 15위와 16위를 차지했다.
충북 도내에서 일 년 동안 개최되는 축제의 수는 68건으로 가장 많이 축제를 실시하는 곳은 청원군과 단양군으로 나타났고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등도 연 7회 이상 축제를 실시하는 곳으로 조사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