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최초 등록일
- 2010.09.1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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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1.1.1.1. 개념
미국의 도시설계학자 레이 제프리가 1971년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ㆍCPTED)이란 논문에서 도시설계와 범죄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처음 소개되었다. 환경에 따라 범죄의 발생빈도가 달라진다는 이론에 근거, 범인, 피해자, 범죄기회로 이루어진 세 가지 범죄 구성요소 중 범죄기회를 제거해 범죄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물과 가로등, 감시 장비 등을 설계 건축하는 기법이다.
CPTED 기법은 경찰관의 순찰활동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과 CC-TV 등 감시 장비 강화를 통해, 도시의 물리적 환경을 변화시켜 범죄가 발각될 가능성을 높이거나 범죄자가 접근하기 곤란하게 만드는 모든 방법과 수단을 포함한다. 1970년대 미국에서 유래해 1980년대부터 캐나다ㆍ영국ㆍ호주ㆍ일본 등 선진국의 건축 관계 법령에 반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5년 9월 경찰청에서 처음 CPTED 지침을 마련, 적용하고 있다.
목차
Ⅰ. 연구 목적
1.1 이론적 배경
1.2. 연구의 필요성: 강남구정에의 실제 적용
1.3. 연구목적
1.4. 기대되는 성과 및 활용 방안
Ⅱ. 연구 목적
2.1 연구 문제
2.2. 가설 설정
Ⅲ. 연구 모형
본문내용
2.2. 가설 설정
연구가설1) 가로등에 대한 방범․치안에의 니즈에 있어 구는 범죄 예방을 통한 민생 안전, 구민은 보행 안전이라는 기대 니즈를 가지고 있다.
연구가설2) 니즈와 실제는 피드백을 하며 상호 영향을 미친다
연구가설3.1) 가로등의 설치 수(간격)과 색(밝기는) 범죄 발생 감소에 정적 영향을 미친다.
연구가설3.2) 가로등의 설치 수(간격)과 색(밝기는) 보행자의 야간 보행 안전도에 정적 영향을 미친다.
연구가설4) 가로등 환경 설계에 있어 잠재범죄자가 범행의욕이 가장 떨어지는 상황과 보행자가 가장 야간 보행 안전을 느끼는 상황이 비슷할 것이다.
연구가설5) 니즈와 실제의 피드백을 통해 도출된 최적안으로 문제 해결의 대안을 마련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