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과 정조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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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과 정조에 대해 서술하고 둘의 관계에 대해 작성한 글입니다. 그냥 참고용으로 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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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는 조선 제 22대 임금(1752-1800) 이고 성은 이씨이며 이름은 산(姦). 자는 형운(亨運). 호는 홍재(弘齋). 였으며 재위기간은 1776.3-1800.6(24년 3개월)간이다. 정조는 영조 손자로 아버지는 장헌세자(莊獻世子:思悼世子)이고 어머니는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 혜경궁홍씨(惠慶宮洪氏:惠嬪)이다. 아들이 귀했던 탓에 태어나고 얼마후, 1759년(영조 35)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2월에 좌참찬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를 맞아 가례를 치렀다. 이 해 5월에 아버지가 뒤주 속에 갇혀 죽는 광경을 목도해야 했다. 1764년 2월 영조가 일찍 죽은 맏아들 효장(孝章)세자의 뒤를 이어 종통을 잇게 하였다. 1776년 3월 영조가 승하하자, 바로 그 뒤를 이어서 정조는 왕위에 오른다. 왕위에 오르자마자 행했던 일은 자신의 어머니인 혜빈을 혜경궁으로 높이는 한편, 자신의 양아버지로 되어있었던 효장세자도 진종대왕으로 높이고, 자신의 생부인 사도세자의 존호도 장헌세자로 높였다. 정조는 조선왕조의 가장 현명한 군주인 동시에 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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