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감상문

소개글

수업시간에 프리다 칼로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학점도 잘 나왓어요.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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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장식미술’ 수업시간에 접하게 된 영화이다. 처음에는 영화자체가 오래된 느낌이 들고 또 오래된 영화는 재미없고 따분할 것만 같은 편견이 있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우리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을 재미있게 정말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프리다의 작품을 보고 의아해 하며 감탄하고, 신기하게 보기도 했지만, 그냥 하나의 ‘삶’으로도 진지하게 보았다. 여자입장에 서서 영화를 봤을 때는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마치 내가 프리다가 된 마냥 마음조리고 기뻐하고 슬퍼했던 것 같다.
‘프리다 칼로’ 하면 일반사람들도 익히 한번쯤은 본적이 있을 법한 눈썹이 이어진 멕시코여인이 그려진 그림 속 주인공이다. 이 영화는 프리다가 어느 날 버스사고로 인해 불구의 몸을 가지게 되는 것부터 진정한 시작이 된다. 그녀는 불구의 몸을 가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열정적이고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생기 있는 말투와 빛나는 눈동자가 여전했다. 갑자기 이 영화를 보기 전 우연히 그녀의 그림을 보았을 때가 생각난다. 딱딱해 보이지도 않고, 사실적이며 독특하지만 무언가 감정이 담겨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때는 이게 무슨 그림인지도 모르고 우연히 보게 되어 그렇게 넘어갔는데, 영화를 보는 순간 그 그림이 순간 떠올랐다. 그때는 몰랐던 그림의 사연을 보니 그때 왜 내 기분이 그렇게 묘했는지도 알 것 같았고, 뭔가 미묘하게 이상한 기분을 받았다. 마치 내가 프리다가 되어 그 아픔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사실 그녀의 일생 전체를 보면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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