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가 경제 살리기에 도움을 주는지 국가, 지역단위, 개인단위에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10.08.2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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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가 경제 살리기에 도움을 주는지 국가, 지역단위, 개인단위에서 논의 A+레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의 감소
2) 지역별 경제 살리기 캠페인(지역소비 촉진 캠페인) 현황
3) ‘소비촉진 캠페인’이 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
Ⅲ.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 세상사 모든 이치가 항상 음양이 있듯이 경제의 흐름은 항상 침체와 상승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위기가 발생하게 된 첫 번째 계기는 IMF 사태를 맞이하였을 때이다. IMF의 원조 조건에 의해 고용시장에 자유경쟁체제가 도입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가 되었고 평생고용제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호봉 개념, 연공서열 대신 급여도 연봉제로 바뀌었고, 또 정리해고가 자유로워져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2001년 8월 23일, 새롭게 정권을 잡은 김대중 정권은 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 지원과 카드 사용 대금의 연말정산 환급 등의 소비 촉진 정책을 실시해 경기 부양에 성공하면서 한국은 IMF의 관리에서 4년만에 공식적으로 벗어났다. IMF 환란이 대기업 육성정책에 의한 일부 대기업들의 시장 독점 때문이라는 분석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재벌 개혁이 시작되었으며,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통해 테헤란밸리를 중심으로 많은 벤처기업들이 전성기를 누렸다. 이러한 노력으로 우리 기업들의 부채비율은 92%대로 줄어들었다. 국민들은 금모으기, 국산제품 애용운동 등을 벌여 바닥난 외환보유고를 끌어올리려 노력했다. 이런 점에서 한국이 IMF 구제금융 시기를 4년 만에 벗어난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후 미국발 금융위기가 우리나라를 강타하여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의 몸살을 앓고 있다. 주가폭락, 환율폭등, 부동산 버블 붕괴, 생활고 비관 자살, 중소기업 부도…. 온통 경제 위기를 말하는 우울한 뉴스들뿐이다.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혹독한 글로벌 경제 위기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선진 경제로의 도약’을 꿈꿨던 한국인들의 부푼 가슴에 찬물을 끼얹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경기 침체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 대응 방안으로 여러 지자체들의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인 ‘소비촉진 캠페인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것이 국가, 지역단위, 개인에게 과연 각각의 경제적 성장이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논의 할 것이다.
참고 자료
- 이상규·성태경, 경제위기 이후 가계소비의 감소 원인과 특징 : 비시장 가계소비를 중심으로p211-221.
- 모성은(2005), 내수․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수원시 ․ 한국지역경제학회.
- 강석후(2001), 아름다운 소비, 경제활성화를 위한 소비자운동의 한 방안,한양비지니스리뷰 제13권.
- 강원일보, <경제살리기 캠페인>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밑거름, 2009-3-20일자
- 충청투데이, 공주사랑상품권 9억여원 판매고…재래시장 살리기 큰몫 , 2009년 02월 26일자
- 김동철 기자, “지역경제 활성화 울진사랑카드 발행”, 울진타임즈, 2009-04-24일자
- 통계청 ( http://www.nso.go.kr/ )
- http://blog.naver.com/3sang4/006166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