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스포츠스타) 광고 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10.08.2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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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연아를 중심으로 스포츠스타 광고 마케팅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도입부 – 스포츠스타들의 CF모델 기용
2. 최근의 김연아 신드롬
- 김연아의 하루
- 하우젠 광고의 성공
3. 김연아 효과
(1) 광고효과
-삼성전자 매출상승
-모든 광고 제품의 매출 증가
(2) 파급 효과
-1조원에 해당하는 가치
* 참고: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한 기업과 광고
(1) 김연아를 후원하는 스폰서
(2) 제품명에 ‘김연아’를 붙이는 라이센스를 맺은 기업
(3) 광고를 김연아에 맞추어 ‘김연아 효과’를 노리는 기업
4. 김연아 열풍, 신드롬의 이유
(1) 기본적 차원
1) 스포테이너
2) 피겨 종목의 특성
3) 경쟁자의 존재
(2) 광고를 통해 본 김연아 신드롬의 이유
5.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김연아의 광고효과 분석
(1) 고전적 조건이론
(2) 프로이드 이론
(3) 정보처리 과정-노출, 기억-회상 연결
(4) 동기-(욕구)-희망 추구
(5) 준거적 세력 – 영웅효과
(6) 후광효과
(7) 저관여 의사결정 – 매일우유와 서울우유
6. 스타마케팅의 부정적 영향
본문내용
도입부
운동선수라고 스포츠만 하진 않는다. 자신의 상품 가치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도 능력으로 인정받는 세상에서 스포츠 선수들이 광고를 통해 자신의 몸값을 한껏 높이고 있다. ‘황금의 오른발’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은 아디다스, 펩시, 모토롤라, 디젤, 폴리스 선글라스, 질레트 등과 고액의 광고 계약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지난해 축구 갑부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농구의 황제, 상징일 뿐만 아니라 나이키의 상징이 된 마이클 조던이 얼마나 많은 광고에 출현 했는지는 모두가 다 아는 바이다.
한국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 역시 여느 연예인 부럽지 않을 정도다. 김연아와 함께 업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스포츠 스타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탱크’ 최경주 등이다. 꾸준한 성적만큼 모델료도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 SK건설은 영국 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를 광고 모델로 영입했다. 인기 여배우 위주였던 주택업체 광고에 남자 스포츠 스타가 기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지성 선수와 6개월 단기계약이지만 계약금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모델로 나서 ‘최경주 효과’를 톡톡히 올렸던 최경주는 지난달 신한금융그룹과 3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5개 계열사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로 했다.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연간 20억 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스타들의 높은 몸값에도 불구하고 광고계 섭외 0순위에 올라와 있는 이유는 일반 광고 모델보다 신뢰도가 높고 제품 노출도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지면 광고도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은 허점이다. 타격 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나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미 LPGA 프로 골퍼 미셸 위의 경우가 그렇다. 하지만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깨끗한 승부는 승패 여부를 떠나 기업의 신뢰도와도 연결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