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내세를 희망할 필요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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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뿔 받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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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죽음을 생각해 본다. 물론 평상시에는 "아침에 반드시 '살아서' 잠을 깰 것을 암암리에 전제로 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누구도 확신하지 못한다. 이렇게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다보면 인간은 자연스럽게 한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된다. 죽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어떤 사람은 인식도 사라진다는 주장을 내세우는 반면 어떤 사람은 영혼이 존재하여 영혼의 세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영혼들의 세계가 복잡한 형태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모든 영혼 세계가 바로 내세이다.
이 글에서는 먼저 영혼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증명에 대하여 이야기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는 내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이들의 공통점을 찾아 내세를 희구하는 근원적인 이유에 대한 탐구를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하여 영혼을 증명하려 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으로는 찰즈·다아트가 유명하다. 그는 유체이탈에 관한 몇 가지 실험을 통하여 '영혼은 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의 실험 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천장 가까이에 있는 선반에 두서 없이 뽑은 5개의 숫자를 올려놓고 육체이탈을 하는 이에게 그것을 맞추게 하는 실험이었다. 놀랍게도 대상자는 그 5개의 숫자를 순서까지 정확하게 맞추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지자경 업
플라톤의 이해
내세론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알기쉬운 불교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