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가브리엘 로시티 알레고리:불타는 떨기나무

소개글

단테 가브리엘 로시티의 연인인 시달과 모리스는 막달라 마리아와 성모마리아를 상징합니다.

목차

제1차:시달의 머리카락,불타는 떨기나무

제2차:엘리자베스 시달은 막달라 마리아,제인 모리스는 성모 마리아

제3차:류트,시달의 음성

제4차:랜슬롯과 귀네비어의 마지막 만남

본문내용

1차:성배 그리고 유다의 키스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의 주요 중심 무대인 로스웰은 성당 그 자체가 상징으로 가득차 있다.

로스웰의 성당 기둥에 성배가 있다는 등, 로스웰의 샘물이 붉은색인 까닭은 성배의 영향이라는 등 이야기가 많다.

아서왕의 이야기에서 불핀치는 갤러해드라는 성기사가 성배를 환영처럼 접했다고 하며 황금잔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십자군 전쟁때 예루살렘에서 성배를 발견했다는 얘기도 있다.바로 요한의 머리라는 것이다.

이것은 신빙성이 있다.

요한의 머리뼈를 잔처럼 만들어 얼굴뼈를 잔으로, 목뼈를 잔받침대로 만든 "세례의 요한"을 상징하는 것이 성배인 것이다.

이것은 키스이기도 한데 다빈치의 그림 "성스러운 아기들"에서 그 비밀이 밝혀진다.

예수와 예수에게 세례를 해준 요한이 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잔에 키스를 한다는 것은 포도주를 마신다는 의미로 지식을 전한다는 의미가 있다.

예수와 요한을 상징하는 꽃들이 아기들의 발밑에서 그들의 이름을 대신 전하는 꽃말을 대신한다.

그렇다면 골고다의 예수의 잔은 무엇이냐?

예수가 정말 골고다의 예수처럼 십자가에 매달렸느냐에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되어야 한다.

왜 유다는 로마군을 이끌고 예수와 제자들을 은화 50개에 팔아넘겼을까?

유다는 유다에반겔리온에 의하면 예수의 신실한 제자였다.

이는 가짜예수를 체포함으로써 진짜예수를 국외로 빼내기 위한 연극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유다의 약속과는 달리 로마군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을 모두 몰살시키려고 했다면?

유다의 키스는 이런 상황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느껴진다.

그는 약속과는 달리 로마군이 예수를 죽이려고 하자 그를 보호하려고 앞으로 뛰어들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골고다의 예수는 "신이여,왜 저를 버리셨나이까?"라고 했다는데 예수는 여호와를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했지 신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골고다의 예수가 가짜 예수이며 십자가를 대신진 남자의 이야기라는 뜻이 된다.

갤러해드가 본 꿈속의 장면들은 상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