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바이오마커 (cancer biomarkers)
- 최초 등록일
- 2010.07.0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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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양표지자는 종양에 의해 또는 종양에 대한 인체의 반응에 의해 생성된 물질로 종양조직과 정상조직을 구별하거나 종양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 이용되는 물질이다. 세포, 조직, 체액에 존재하는 종양표지자는 화학적, 면역적, 분자유전학적 방법 등으로 측정할 수 있다. 형태적으로 종양조직은 정상 성인의 분화된 조직보다 태아조직에 가까운 것으로 여겨지며 분화도에 따라 등급이 매겨진다. 일부 종양표지자는 한 종류의 종양에 특이적이지만, 일부는 여러 종류의 종양에서 발견되기도 하거나 비종양성 병변과 종양에서 동시에 발견되기도 한다. 임상적으로 이상적인 종양표지자는 특정 종양에 특이적이어야 하고, 조기진단 및 선별검사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크기가 작은 종양을 발견할 수 있도록 충분한 민감도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종양표지자는 동일 조직의 다른 종양에서도 발견되는 종양연관성 표지자(tumor associated marker)이다. 종양표지자는 첫 치료 후 질환의 진행 상태를 평가하거나 지속적인 치료의 감시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된다. [1]
cancer biomarkers는 크게 나누어 보아 3가지 type으로 나눌 수 있다.
prognostic biomarkers는 개별 암의 natural course를 예측할 수 있고, good or poor outcome을 구분할 수 있으며, 누구를 치료할 것인가(얼마나 공격적으로 치료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눈에 띄는 최근의 예로는 유방암의 gene-expression signature인 Oncotype DX (Genomic Health), Mamma Pri
참고 자료
[1] 진단검사의학,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편, 제4판
[2] Nature, Vol 452, 3 April 2008, doi:10.138, The cancer biomarker pro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