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코코아, 축구의 나라, 가나공화국 (Republic of Ghana)
- 최초 등록일
- 2010.06.2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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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과 코코아, 축구의 나라이며 망간, 보오크사이트, 다이아몬드, 철광석이 많이 매장되었고 20억 배럴로 추정하는 양질의 유전까지 보유한 가나공화국 (Republic of Ghana)을 경제를 중심으로 분석한 자료
목차
1. 개관
2. 정치
3. 교육
4. 역사
5. 경제
6. 투자 환경
7. 에너지 자원 현황
8. 에너지 개발 현황
9. 최근 경제 동향
10. 여행
본문내용
가나는 1957년 3월 6일 영국에서 독립한 국가로 서부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의 서경 2° 00", 북위 8° 00"에 위치하고 있다.
코트디브와르, 토고, 부르키나파소와 접하였고 남북은 675km, 동서는 550km이다.
면적은 238,539㎢로 한반도의 1.1배에 달하며 인구는 2,170만 명이다. 수도는 아크라(ACCRA)이며 대서양에 접한 도시로서 인구는 200만 내외로 추정한다.
제2의 도시는 쿠마시(Kumasi)이다. 아샨티제국(Ashanti Empire)의 수도로서 같은 명칭을 가진 행정 지방의 수도이며 인구는 150만에 육박한다.
언어는 공용어로 영어와 7개 부족어인 Gha어, Fante어, Ewe어, Twi어, Haousa어, Dagbawi어, Nzima어를 쓴다.
종교는 기독교(69%), 회교(15.6%), 토속종교(8.5%) 순이다. 종족은 Akan족(44%), Mole-Dagbani족(15.9%), Ewe족(13%), Ga-Adanbe족(8.3%), Guan족 (3.7%), Gurma족 (3.5%)으로 구성되었다.
가나(Ghana)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전임자인 코피 아난 전UN 사무총장의 출신국이며, ‘가나초콜렛’의 원료 생산국이다. 또한,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미국을 2대 1로 꺾고 8강에 오른 축구 강국이다.
가나는 1957년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독립하여 다른 아프리카 국가의 독립 확산에 큰 공헌을 하였다. 지금도 아프리카에서 지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1960~70년대에는 수차례의 쿠데타를 겪기도 했으나, 1992년 제4공화국 헌법 채택 이후 정치안정과 경제발전을 꾸준히 이루어가고 있다. 특히, 2001년 쿠푸어 대통령 취임으로 평화적으로 정권을 교체했고 매년 4~6%의 높은 경제성장으로 아프리카에서 정치와 경제 그리고 치안이 가장 안정된 국가이다.
가나는 13~14세기부터 Gold Coast로 불릴 정도로 금이 풍부(아프리카 2위)하며, 초코렛의 원료인 코코아 생산도 많다.(세계 2위) 특히, 코코아의 질은 세계 최고이다.
망간, 보오크사이트, 다이아몬드, 철광석, 석회석이 많이 매장되었고 가나 서부 연해지역에서 2007년에 약 20억 배럴로 추정하는 양질의 유전이 발견되어 산유국 대열에 합류했다. 2010년부터 하루에 12만 배럴, 2012년부터는 25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과 가나는 1977년 수교했다. 가나는 한국의 중요한 대서양 수산업 전진기지로서 한국 교민이 약 20개의 수산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한국기업이 가나의 인프라 건설에 참여하는 등 양국 경제협력도 확대되고 있다.
참고 자료
1. 북서 아프리카 선교 기행(장훈태)
2. 아프리카 파워(비제이 마하잔)
3. Chinafrica 차이나프리카(세르주 미셸,미셸 뵈레)
4. 주가나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