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책의 간단한 소개
본론: 책의 줄거리
Ⅰ. 서문_예측 가능한 미래의 역사
Ⅱ. 아주 긴 이야기
Ⅱ. 자본주의의 짧은 역사
Ⅲ. 미국이라는 제국의 종말
Ⅳ. 미래의 첫 번째 물결: 하이퍼 제국
Ⅵ. 미래의 두 번째 물결: 하이퍼 분쟁
Ⅶ. 결론
본문내용
인류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아직 다가오지 않은 시간에 대한 대비와 지배를 위하여
인류 역사를 통틀어 미래를 내다보려는 노력은 신탁과 점쟁이로 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왔으며
이제는 자연, 인문 과학 또는 예술의 힘을 빌려 보다 설득력 있고 통찰력 있는 미래에 대한
혜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프랑스의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가 쓴 이책 미래의 물결은 향후 50년~100년 후의 미래는과연 어떠한 모습일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저자가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론은 바로그리스시대부터 봉건제도와 지리상의 발견, 그리고 민족국가의 형성과 부르주아 계급의 출현,자본주의로의 이행 그리고 사회주의의 몰락과 현재의 지식, 정보사회에 이르는 인류의 역사를되짚어 가며 미래 예측을 위한 실마리를 찾고 있는데 그중 키워드는 첫째는 인류의 역사는개인과 상업의 자유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진보해왔으며 두번째는 역사의 변화는 항상그시대를 대변하는 거점과 함께 발전해 왔다는 것이다.
이 거점이라는 개념은 시장이 생겨나는시점부터 브뤼헤, 베니스등으로부터 시작하여 산업혁명기의 런던을 거쳐 2차세계대전 이후보스톤과 뉴욕 그리고 현재는 로스엔젤리스가 아홉번째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말하고 있다.
이러한 거점의 쇠락은 곧 시대의 전환을 뜻하는데 거점이 쇠락하는 이유는거점의 방어와 유지에 비용이 늘어나고 거점을 유지하던 산업은 성장동력을 잃어가며그에 따라 창의적인 인력과 산업 시스템이 이동하기 때문이다. 현재 로스엔젤리스를 거점으로 하는 아홉번째 자본주의 형태는 앞으로 미국이 세계 초 강대국의 위치를 유지함에 따라 앞으로도상당기간 지속되겠지만 그 이전의 거점이 걸어온 길을 따라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무료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산업화 하면서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내었던 시장은이제 대체할 수 없는 희귀재인 시간 자체를 상품화 할 것이며 시장이 국가를 벗어남에 따라유목민적 생활이 정착민들을 압도하게 될 것이며 이것은 국가, 민주주의, 공동체와 같은현대의 가치들을 철저하게 부정하게 되며 이때 미국과 함께 9번째 자본주의 형태는 막을 내릴 것이라고한다.
그렇다면 그 다음 시대의 10번째 거점은 어디가 될까? 저자는 그 후보지로 상하이, 봄베이, 런던, 파리,등의 후보지를 들고 있기는 하지만 다음 시대에는 국가의 역할이 한정적으로 줄어들것이며
(대신 전통적으로 국가가 맡아온 공적 영역들-치안,국방등-이 민영화 될것으로 예측) 특히유목민적 생활의 확산으로 인해 하나의 거점이 아니라 다중심적 세계로 될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그 중심적인 국가로 중국, 인도를 비롯한 11개의 나라를 꼽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여기에 끼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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