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근 사회문화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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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의 최근 경제 정치 문화적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한국과 러시아 양국간의 외교루트를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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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에서는 최근 러시아와 한국 양국간의 이슈를 중심으로 러시아의 전반적인 정치, 사회, 경제를 살펴보고 앞으로 러시아를 어떤 방식으로 이해하고 접근해 가야할 지를 제시하기 위한 내용을 다룬다.
먼저 러시아의 최근 경제적 가치를 다루고, 다음으로 러시아의 과학기술과 광할한 영토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의 러시아의 지위와 영향력을 분석하여 향후 한국이 알아가야 할 러시아를 알아본다. 2003년 10월, 미국의 세계적 투자기관인 골드만 삭스가 인구구성, 경제성장률 등을 분석하여 2050년세계 경제의 주축으로 성장할 국가로 4개국을 꼽았다. 브라질(Brazil), 인도(India), 러시아(Russia), 그리고 중국(China)로 구성된 4개국 BRICs이 그것이다. 골드만 삭스에 따르면 이 4개국은 지금의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현 세계의 주축 국가를 앞질러 2050년에 세계 경제의 거인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4개국 가운데 러시아의 성장잠재력을 제일 높이 평가했다는 점이다. 골드만 삭스는 러시아의 높은 교육수준, 잘 정비된 사회간접자본시설, 대규모 시장보유, 세계 제2의 산유국일 정도의 무궁무진한 지하 자원 보유,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과학기술력 보유를 이유로 꼽고 있다.
이렇듯 러시아의 성장 가능성은 세계 많은 기업들의 러시아행만 보더라도 눈에 띄지만, 과거 소련연방의 해체 이후, 각기 다른 시각에서 재 조명 받아야 할 이유가 있다. 과거 소련의 적통 후계자임을 자청했지만, 과거의 모습과 완전히 탈바꿈한 러시아를 계속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기엔 러시아는 너무 변화 무쌍하고 다양하다. 특히 과거의 공산주의 배급 경제체제를 완전히 벗고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받아드림으로써 변화의 속도는 가히 급격하다. 이러한 발전을 바라보는 한국은 단순히 접경국 이웃나라 러시아가 아닌 경제블럭의 하나로써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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