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삼국지와 영화 적벽대전

소개글

소설 삼국지와 영화 적벽대전을 비교한 것입니다.

목차

[줄거리]
[인물비교]
[내용비교]
[의미비교]
[나의 생각]

본문내용

[줄거리]
적벽대전은 208년에 발생한 유명한 전투이다. 조조는 오나라를 정복할 야망으로 오나라 손권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100만 대군으로 쳐부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고, 이에 오나라의 신하들은 서로 갈팡질팡하고 있었다. 이당시 유비는 유표사후 채 씨 일가의 계략으로 형주지역이 조조에게 넘어가 오갈 곳이 없어졌었다. 이에 제갈량을 오나라로 보내 손권과의 연합을 구축한다. 제갈량은 손권과 주유, 오나라의 신하들을 설득시켜 끝내 조조를 맞서기로 결정하게 된다. 그 이후 손권 측의 제독이 된 주유는 조조 진채를 엿보러 갔는데 채모와 장윤이 수전에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때 조조가 주유를 설득시키러 주유의 어릴 적 친구 장간을 보냈고, 주유는 이를 역으로 이용해 채모와 장윤을 모략해 죽이게 만든다. 자신의 계략의 성공으로 기뻐하던 주유는 제갈량이 자신의 계략을 미리 알아차리고 있었다는 것에 시샘을 느끼고 그를 죽이려고 하는데, 이때 일어난 사건이 바로 제갈량이 화살 십 만개를 구해온 일이다. 그 내용은 주유가 제갈량에게 우리 군중에 화살이 매우 모자라니 열흘 안에 화살 십 만개를 만들어달라고 하는데 공명은 사흘 안에 만들어 바치겠다고 한다. 주유는 열흘을 준다고 하더라도 화살을




[나의 생각]
중국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라는 말이 있다. 이는 그만큼 삼국지에는 젊은이들의 용기와 포부를 길러주고 지혜와 사려를 깊게 하는 어떤 것들이 담겨 있다는 뜻이다. 삼국지는 누구나 좋아하는 소설이며(특히 남성),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중 적벽대전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최고로 뽑는 것 중 하나이다. 그래서 소설 삼국지의 방대한 내용 중 하이라이트인 적벽대전 부분을 영화로 만든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기회에 삼국지에 대해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적벽대전이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보긴 했었지만 삼국지를 읽은 지 너무 오래되어 소설과의 차이점을 잘 알지 못했다. 만약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 영화 속의 내용을 그대로 믿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소설과 다른 영화에서 담고 있는 의미 파악을 중심으로 써보았다. 이 글을 쓰려고 많은 삼국지 관련 책들을 빌려보았는데 다들 역사속의 삼국지 와 소설 삼국지를 비교해 놓은 것이라 삼국지에대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