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 최초 등록일
- 2010.06.0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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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퇴행성 관절염 원인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
목차
1. 퇴행성 관절염의 정의
2. 골 관절염 환자의 현황 및 발병부위
3. 퇴행성 관절염의 분류
4.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
1) 일차성(원발성) 퇴행성 관절염
2) 이차성(속발성) 퇴행성 관절염
5.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 기전(Pathogenesis)
6. 퇴행성 관절염의 임상증상 및 진단
1) 임상증상
2) 진단
7. 치료
1) 생활 개선
2) 물리치료
3) 약물치료
4) 수술
5) 유전자 치료
8. 퇴행성 골관절염의 주요사용 약물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퇴행성 관절염의 정의
퇴행성 관절염은 골 관절염, 변성 관절염, 노인성 관절염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며, 일종의 뼈의 말단부위에 연결된 푸르스름한 빛의 하얗고 반짝이면서 미끄러운 물질인 관절연골의 변화로 인해서 관절연골의 매끄러운 면이 파괴되어 울퉁불퉁한 면을 이루거나 또는 체중을 많이 받는 부위에 관절연골이(도가니탕의 도가니와 소의 관절연골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와 비슷하다) 파괴되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일차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는 아스팔트 길이 군데군데 파손되어 노면에 금이 가고 울퉁불퉁하게 된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연골의 연골세포가 노화되고 기능이 떨어지고 충격을 흡수하는 탄력성도 감소하여 외부로부터 관절을 보호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따라서 노인에서 무릎관절을 움직일 때 `싸그락 싸그락` 소리가 나고 통증과 더불어서 관절이 부어 오르는 경우에 우선적으로 골 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질환이 진행되면, 연골하골(subchondral bone)의 경화, 관절 주변에 골의 과잉 형성, 관절의 변형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임상적으로는 반복적인 동통, 관절의 강직감, 관절의 점진적인 운동 장애 등이 관찰될 수 있다.
2. 골 관절염 환자의 현황 및 발병부위
골 관절염의 발병부위 : 골 관절염은 모든 관절부위에서 발생될 수 있지만 손가락과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 엉덩이(고관절), 목, 허리(척추) 그리고 간혹 발가락 관절에 흔히 발생한다. 55세 이상의 약 80%, 75세 이후에는 거의 전인구가 골 관절염(퇴행성 관절염)에 시달리며,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서 더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 관절염의 발병상황 : 종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3%~66% 정도가 골 관절염을 앓고 있다. 평균적으로 45세 이하에서 2%, 45~64세에서 30%, 65세 이상에서는 63%~85%가 발생한다. 45세까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발생하며, 45세~55세 사이는 남성과 여성 발생이 비슷하며, 55세 이상에서는 여성환자가 훨씬 많아져 남성의 거의 2배에 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