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심재생을 조금 넓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도심재생이라고 해서 보행자를 넓힌다거나, 도시 미관을 밝게 하고 하는 등의 생각도 좋지
만 저는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여 도심의 상권을 살릴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다들 대구역과 동대구역 한번쯤은 가보셨을겁니다.
이 두 역의 큰 차이점이 뭘까요?? 동대구역은 KTX정차역이고 대구역은 KTX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구의 도심은 어떤 역하고 가까울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대구역에서 도심의 접근성이 가장 좋습니다
타 지역의 대구 방문객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왜 대구역에는 KTX가 정차하지 않는것이냐고... 대구의 중심은 도심인데 도심을 KTX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고...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대구경북의 첫 기차역으로 만들어진 대구역은 60년 이상 대구를 들고나는 핵심적인 기능을 했다. 1969년 훨씬 큰 동대구역이 신축되면서 대구역의 위상은 조금씩 기울기 시작했고, 2004년 4월 KTX가 개통된 후 중소 역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대구역의 쇠락은 곧 일대 경제권의 몰락과 슬럼화를 초래했습니다. 출장 가방을 든 직장인, 휴가 나온 군인, 여행을 떠나는 가족 등 밤낮없이 북적거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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