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에 보이는 훈민정음 창제과정과 활용

소개글

조선왕조실록에 실려있는 훈민정음 창제과정과 최만리 등의 반대 상소 내용, 한글사용의 당위성, 관리등용 시험에의 활용, 훈민정음과 관계되는 동국정운과 훈몽자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Ⅰ. 創製(1443世宗25癸亥年12月30日)
Ⅱ. 頒布(1446世宗28丙寅年9月29日)
Ⅲ. 崔萬理 등 反對上疏
Ⅳ. 活用 : 官吏登用試驗科目
Ⅴ. 東國正韻完成(1447年9月29日)
Ⅵ. 訓蒙字會
Ⅷ. 맺는 말

본문내용

Ⅰ. 創製(1443世宗25癸亥年12月30日)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字)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初聲)․중성(中聲)․종성(終聲)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文字)에 관한 것과 이어(俚語)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마는 전환(轉換)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일렀다.《세종 102 25/12/30(경술) / 훈민정음을 창제하다 》(원전4집533면)

※ 例義는 世宗大王이 直接 만들고 凡例는 禮曹判書鄭麟趾, 集賢殿應敎崔恒, 副校理朴彭年,申叔舟, 修撰成三問, 敦寧府注簿姜希顔, 行集賢殿副修撰李塏, 李善老 등 集賢殿學者들이 만들었다.

Ⅱ. 頒布(1446世宗28丙寅年9月29日)
《세종 113 28/09/29(갑오) / 훈민정음이 이루어지다.》
1. 御製와 예조판서 鄭麟趾의 序文
이달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이루어졌다. 어제(御製)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