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전학파의 경제개념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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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고전학파의 경제개념에 대해 살펴본다
목차
경제학에 있어서의 필요요건
방법론적 개인주의와 소비자․생산자에 대한 가정
근대 경제학의 성립
경제학의 이론적 한계점
경제학과 정치 경제학의 비교
경제학에서의 합리적인 선택과 경제학 연구의 목적
비교정학의 방법
결론
본문내용
<요약>
과학학문 혹은 관련한 어떤 학술적 학문의 기초에 있어서 정의, 합의, 수단 및 방법론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고, 경제학 또한 이를 필요로 한다. 우선 경제학에서는 개인이 기본 경제 행위자임을 가정한다.
경제학에서는 주로 방법론적 개인주의를 사용하는데, 개인이 유일한 사회 현실이라고 가정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은 비용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을 한다고 한다. 또한 이익 극대라는 기본적인 욕구가 동질적이므로 모든 소비자․생산자는 동질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근대 경제학은 리카르도라는 학자에 의해서 기초가 성립 되었는데, 서로 다른 국가의 수출입 구성을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 기초적인 수리기법과 공식모형을 이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후에 경제학은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그의 기본접근방법은 계속 뒤를 이어간다.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이라는 용어는 사무엘슨이라는 모 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아직까지 종래의 경제학을 일컫는데 사용된다.
경제학은 비현실적이고, 사회․정치적인 측면을 간과하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경제학과 정치 경제학을 비교해봤을 경우에만 봐도 시장에 대해 서로가 여기는 주관의 차이점은 여실히 드러난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행동이 지도 된다고 생각하는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의 경우, 시장은 스스로 규제를 한다고 믿는 반면에 정치 경제학에서의 시장은 사회정치적 구조 속에 내재 되어 있다고 믿는다.
한 개인은 희소성 혹 제약조건하에서 합리적 선택이나 의사결정을 하는데, 손익 여부에 상관없이 비용 혹은 기회비용을 수반한다. 이처럼 편익뿐만이 아닌 비용을 수반한다는 계속되는 인식 때문에, 사회․정치적 부분에 있어서 역동적이지 못한, 보수적인 성향을 띄게 되었다. 적실성보다는 엄밀성 이라는 점도 경제학의 또 하나의 한계점이 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