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박물관에 전시 되어 있던 『백자청화 ‘홍치이년(弘治二年)’ 송죽문호』(이하 백자청화)와 『백자철화포도문호』(이하 백자철화) 도자기를 보고 조선시대의 도자기의 역사를 알아보고 비교해본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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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9년 10월 24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였다. 박물관에서는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다. 이 기념 특별전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전국 600여 박물관, 미술관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였다.
기획전시실에 들어가자 인묘고궁 현판이 눈앞에 나타났다. 이 인묘고궁의 현판도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다른 현판과는 달리 글씨가 굉장히 비뚤어져있었다. 학예연구가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 현판은 영조실록 32년 4월 10일에 "임금이 향교동의 어의동에 거동하여 봉안각에 배례를 행하고 친히 `인묘고궁`이란 네 글자를 써주며 새겨서 걸게 하였다"라고 적혀있다고 하였는데 왜 글씨가 비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하였다.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도착하자마자 글을 적었기 때문에 비뚤어진 것이 아닌가 추측만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인묘고궁 현판을 지나 신라시대의 금관과 허리띠 등을 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은 황남대총에서 발견된 봉수유리병이었다. 삼국시대에 유리가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 봉수유리병은 로마에서 생산하던 보편적인 유리용기와 비슷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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