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오브 시베리아의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본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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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오브 시베리아의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본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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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오브 시베리아’는 19세기 말부터 20여년간, 1885년 1905년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시간과 공간을 배경으로 삼았다. 이 시기는 유럽 강대국의 제국주의 정책이 경제적인 이해 관계로 집중되던 시기였지만, 영화에서는 그 역사적 심각함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영화의 제목에 맞게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에 초점이 맞춰져있었다.
안드레이: 황제사관학교의 생도입니다. - 제정러시아가 배경임을 알 수 있음
콘놉스키: 독일인이 아니여서 잘렸어요 - 19C 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가 발칸에 진출함으로서 범게르만주의와 범슬라브주의가 대립하게 된다.
중대장: 나처럼 10년간 유배당하고 싶나? - 이 시절 죄를 저질렀을 경우 유배당할수있었다는걸 알수있음
래드로프장군: 여기선 동물도 술 마시고 사람도 동물처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