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감상문

소개

책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학교상담 교육학 시간에 레포트로 제출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학습에 열을 올리기도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도 많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혼자 있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아직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할 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없는 집에서 혼자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학생들이 갖는 우울증 증세와 비슷하게 나타나는 것이 학습 무기력증이다. 학습 무기력은 자기에게 닥친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나서지 못하고 자기 자신이 무기력 하다고 생각하는 증상이다. 우리 주변에는 물리적 환경, 소음, 가정환경, 인간관계 등 무수한 환경적 요인들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주위 영향들을 헤쳐 나가지 못하고 위축된 행동을 보이게 되는데 이 위축된 행동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학습무기력증이다. 예를 들면 부모가 아이가 한번 두 번 못한다고 무조건 “넌 이것도 못해! 넌 이래서 안되는 거야.”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아이는 어깨를 펴지 못하고 주눅이 드는데 그것이 본인은 스스로 무능력 하다고 자책하고 위축되어서 나중에는 대인 기피증까지 나타나게 된다. 나는 이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책을 읽고 이런 학습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보았다.

학습 무기력증의 여러 가지 원인 중 동기 부족이 있다. 지금 공부하는 중·고등학생 아니 심지어는 대학생들 중에도 자신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