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기게살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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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행복의 의미는 무엇이고 행복의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2) ‘느리게 살기’는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가?
3) 도시와 농촌 중 어느 지역이 ‘느리게 살기’에 적합한가?
4) ‘느리게 살기’와 자연은 관련이 있는가?
5) 도시생활은 ‘느리게 살기’가 불가능한가?
6) 나는 ‘느리게 살기’와 ‘빠르게 살기’ 중 어느 유형에 속하는가?
7) 나이와 ‘느리게 살기’는 관련이 있는가?

본문내용

1) 행복의 의미는 무엇이고 행복의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행복의 의미
지극히 내 생각으로 정의한다면 살아 숨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저마다 행복을 느끼는 크기와 동기가 다르다는 것은 당연하다. 주머니에 100만원이 들어있는 사람이 만원을 주운 행복의 크기와 주머니에 손을 넣어도 잡히는게 없는 사람이 만원을 주운 행복의 크기는 다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농구공을 선물한다면 그 아이는 행복을 느낄 수 없다. 행복의 동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행복의 크기와 동기만 쫒으려하고 정작 중요하고도 사소한 행복을 간과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이 순간 살아 숨쉬고 있고 마침 창밖을 지나가는 바람에도 행복은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보다 불행한사람을 보고 행복을 느끼고 자기보다 성공한사람을 보고 불행을 느낀다. 세상은 느슨하고 여유있게 바라볼 수 있다면 행복의 의미를 애써 찾을 이유가 없다. 이미 행복해하고 있는 것이다.
행복의 조건
행복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했듯이 살아 숨쉬는 것. 즉 건강이다.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행복의 원천이되고, 행복을 지지해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월빙이니 로하스니 하면서 더욱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육체적 고통을 느끼면서도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 사람들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이다. 그 사람들은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 대신 긍적적인 마인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천이다. 헬렌 니어링과 스코트 니어링에 [조화로운 삶]중에서도 노동을 중요시 여겼다. 인간은 진정한 노동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건강, 긍적적인 생각, 실천 한가지를 더 플러스한다면 여유까지 있다면 행복의 조건은 모두 갖춰졌다고 생각한다. 억지스러울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헬렌니어링이 도시를 떠날 때 품었던 세가지 목표와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독립된 경제(노동 혹은 실천), 건강, 바르게사는 것(긍적적인 마인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