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읽기 교재 번역본
- 최초 등록일
- 2010.04.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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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국대학교 영어읽기 교재 전부를
번역해 놓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Reading Challenge2
1. In the Name of Beauty
화장품은 역사 속에서 계속 사용되어 왔다. 고대 그리스인들, 이집트인들, 그리고 로마인들 모두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화장품 중 일부는 그들의 외모를 가꾸는데 사용되었다. 나머지 화장품들은 그들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쓰여졌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는, 화장품을 만들 때 사용되는 원료들은 매우 위험하거나 심지어 치명적이기까지 했다!
최초 피부관리제 중 일부는 이집트에서 시작하였다. 사실, 클레오파트라가 그것들을 사용한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녀는 우유나 꿀로 목욕을 하면 그녀의 피부가 비단처럼 매끈매끈해 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이집트인들은 최초의 자외선 차단제 중 일부를 발전시켰다. 그들은 기름과 크림을 태양과 건조한 바람으로부터 그들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사용하였다. 또한, 이집트인들과 다른 고대 민족들은 아름다워 지기 위해서 다양한 파우더를 몸에 발랐다. 이집트인들은 검은 콜 먹을 그들의 눈 주위에 발랐다. 로마인들은 흰 석회가루를 그들의 얼굴에 발랐으며, 인도인들은 그들의 몸에 붉은색 헤너를 칠했다.
대부분의 고대 화장품 파우더, 오일, 그리고 크림들은 무해했다. 그러나 아름다움이라는 명목 하에, 일부 사람들은 그들의 몸에 위험한 화학 물질들과 독소들을 발랐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여자들은 납으로 만든 하얀 파우더를 그들의 얼굴에 발랐다. 물론, 이제 의사들은 납이 우리 몸에 독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르네상스 시대 전후에, 이탈리아 여자들은 그들의 눈에 소량의 벨라도나를 넣었다. 벨라도나는 매우 강한 독성을 가진 식물이다. 그 식물에 있는 독은 몸 속의 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눈 안에 벨라도나를 몇 방울 넣음으로써 여성들의 동공은 매우 커졌다. 사람들은 이것이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것이 그 식물이 벨라도나라고 불려지는 이유이다. 이탈리아에서, 벨라도나는 “아름다운 여자”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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