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
- 최초 등록일
- 2010.04.2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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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은적 교수님 과제
목차
Ⅰ. 작품을 처음 보았을 때
Ⅱ. 후기인상주의자 고갱, 야곱
Ⅲ. 고갱, 《천사와 씨름하고 있는 야곱》
본문내용
Ⅰ. 작품을 처음 보았을 때
이 작품을 처음 보았을 때, 선명한 빨강색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또한 싸움을 하고 있는 두 인물의 피로 인해 땅이 빨강색으로 물들어 버린 것 같아 이 작품에 대한 첫 느낌은 ‘공포’였다.
두 인물 중 한 명은 날개를 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천사이고 나머지 한 명은 검은색 옷을 입고 천사와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을 미루어 보아 악마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둘 사이의 싸움은 지상계를 침입하려는 악마와 그를 말리려는 천사의 운명을 건 싸움으로 수녀 들이 인간을 대표하여 기도를 통해 천사의 승리를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 았다.
그림을 보면 빨강색 사이에 단절된 부분이 보이는데 이는 지상계와 천상계를 구분하고 있는 경계선으로 보았다. 또한 그림의 왼쪽 윗부분에 짐승이 한 마리 그려져 있는데 이는 인간뿐만 아니라 짐승도 또한 천사의 승리를 위하여 그 기도에 동참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즉, 지상계를 파괴시키려는 악마와 이를 지키려는 천사가 싸움을 하고
Ⅲ. 고갱, 《천사와 씨름하고 있는 야곱》
성경 창세기편에 나오는 야곱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작품이 무엇을 그린 것인지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천사와 씨름하고 있는 야곱’의 제목을 가진 여러 작품(르동, 귀스타브 도레 , 들르크로와, 램브란트 등의 작품)도 또한 같이 볼 수 있었다. 아마도 각 작가들마다 창세기편에 나오는 야곱의 이야기를 읽고 나서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시킨 듯 하다. 왜냐하면 아래에 제시된 램브란트의 작품에서의 천사와 야곱의 모습과 고갱의 작품에서의 천사와 야곱의 모습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렘브란트,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1600, 베를린
고갱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색채 변환과 형체 왜곡을 이용하였다는 것을 알고 나서 작품을 다시 보니 고갱이 야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빨강색의 강렬한 색채를 사용한 것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