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 바이올렛 소설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4.0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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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소설론 신경숙님 바이올렛 소설 분석입니다.
내용에 보이시는대로 단락별로 나눠서 분석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미나리 군락지 p. 7~27
2. 꽃을 돌볼 여종업원 구함 p. 28 ~ 49
3. 낡은 셔츠에 대한 기억 p. 50 ~ 69
4. 수애 p. 70 ~ 82
5. 생일 p. 83 ~ 112
6. 이게 바이올렛 이란 말이오? p. 113 ~ 123
7. 사무친 눈 p. 124 ~ 148
8. 당신을 처음 보앗을 때 p. 149 ~ 163
9. 그가 그녀의 몸속에서 p. 164 ~ 181
10. 지난 여름동안 아무일도 없었다. p. 182 ~ 192
11. 귀를 기울이면 p. 193 ~ 213
12. 쉿! p. 214 ~ 227
13. 수녀 p. 228 ~ 248
14. 바닥가에 갔었어 p. 249 ~ 274
15. 어두워지기 전에 p. 275 ~ 끝까지
본문내용
1. 미나리 군락지 p. 7~27
초점 : 인물시점 저술, 중립적전지
이 씨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에서 정착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새터에서 터를 잡고 살아간다. 새벽에 울리는 오토바이 소리를 처음에 마을 사람들은 못 마땅해 하지만, 이 씨들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재재를 가하지 못 하고, 익숙해 진채, 그녀의 아버지 패션 등을 따라들 하기도 한다. J시 신발공장에 다니던 아버지는 주인공 여자아이가 태어나고, 별다른 이유 없이 집을 나간다. 잘 살던 집이 아버지의 노름으로 망해 결혼을 선택한 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고 나서 미용 기술을 배워 필요한 곳을 돌아다니며 머리를 해준다. 그 날도 어느 때와 같이 할머니와 어머니는 싸우고, 산이는 집을 뛰쳐나와 자신의 감정을 어찌 못 하고 담에 이마를 찍어 미나리가 보이는 담벼락에서 남애를 만나 장난을 치다 잠이 든다. 일어났을 때 이미 남애는 돌아가고 없고, 그 후로 남애는 산이를 차갑게 대하고, 할머니와 싸우던 날 어머니는 결국 참지 못 하고 미용가위를 할머니에게 던진다. 할머니의 죽음으로 잠시 들린 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자식들을 대려와 어머니와 이혼을 하고 집을 팔아 버린 뒤 다시 떠난다.
상징물
큰 항아리 : 남애 아버지가 술 만 마시면 들어가 노래 부르던 장소로, 작은 소리만 내어도 크게 울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게 하여 안식을 얻는다.
미나리가 보이는 푸른 둑 : 생각을 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장소
남애 어머니의 무덤 : 남애의 수호신
참고 자료
신경숙 바이올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