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마지막황제에대한내용
목차
1.선정 동기
2.시대적 배경
3. 부의에게 영향을 준 두 사람
4. 후기
본문내용
1.선정 동기
동양 문화사 시간에, 중국의 역사를 배우면서, 특히나 중국이 근대화되는 과정에서의 사건 , 사고들을 배울 때, 거론되었던 이름들을 듣고, 공부하였지만, 그다지 보고서에 쓸 만한 인물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신해혁명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실 때 ,잠깐 거론됐던 마지막 황제, ‘부의(푸이)’에 관해서 였다. 3세때,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고 했었는데,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세습적으로, 왕위가 계승되곤 했지만, 조선시대의 경우 단종이 8세에 왕세손에 책봉되고, 문종이 죽고난 후 12세에 어린나이에, 왕위에 오른 경우가 있다. 나이가 어린, 단종이 왕위에 올라, 문종이 죽기전에 유언으로 대신들에게, 단종 옆에서 도움을 주라고 했지만, 그 유언대로 되지 못하고, 결국 왕위를 수양대군 에게 빼앗기게 된다. 나이가 어린 왕이기 때문에, 왕의 권력을 넘보는 사람은 물론, 왕권이 약해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푸이는 12세보다 훨씬 더 어린 3세이다. 막 걸어다니기 시작하고, 막 말을 튼 아이가 왕위에 오르다니, 어떠한 이유로, 이 어린 아이가 왕이 될 수 밖에 없었으며, 왜 부의(푸이)를 마지막 황제라고 부르는 지도 궁금했고, 또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라, 죽을 때 까지 결코 평범한 삶을 살지 않았을 거라는 걸 조금은 예측하고, ‘부의(푸이)`에 대해 공부 했다.
푸이를 공부하는데는, ‘마지막황제’라는 영화와, 중국의 근현대사의 관한 책이며, 영화에서의 표현되는 부의(푸이)라는 인물과, 책에서 표현되는 푸이라는 인물은 조금씩 달랐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부의(푸이)라는 인물은, 불쌍하고, 어쩔 수 없이 시대적 상황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이고, 실제의 부의(푸이)는 인간적인 면은 찾아볼 수 없는, 우유부단하고 매력이 없는 인물이라고 한다. 몇 년전에 북경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자금성 그리고 이화원에도 갔었다.
참고 자료
- 영화 “마지막 황제 (1987)
- 다큐멘터리 중국현대사 (1986) 최석로. 서문당편집실(6.만주사변)
- 광기의 제왕학 (2006) 자오량. 한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