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Ⅱ. 깨진 유리창의 모든 것
1. 깨진유리창의 의미와 특징
2. 깨진 유리창 법칙의 사례와 방지책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이 건물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당신 마음대로 해도 좋다"
여러 분이 지나치는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채로 오랫동안 방치될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건물주가 포기한 빌딩이군. 무법천지일거야"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즉, 깨진 유리창이 던지는 메시지는 "이 건물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당신 마음대로 해도 좋다"입니다. 따라서 도둑이 드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앞서 소개한 `깨진 유리창`은 제임스 Q 윌슨과 조지 L 켈링이 1982년 3월 `월간 애틀랜틱`에 기고한 범죄학 이론이다. `깨진 유리창 법칙‘은 이 범죄 이론을 경영의 돌파구로 활용하라는 주장을 담은 책입니다. 깨진 유리창을 가진 기업은 위험하며, 유리창을 수리하거나 깨짐을 방지하는 기업이 성공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입니다.
뉴욕시, `빨간 불일 때 길 건너는 사람을 막을 수 없다면 강도도 막을 수 없다`
`깨진 유리창`이론은 뉴욕에서 이미 그 위력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1994년 뉴욕 시장으로 취임한 루돌프 길리아니는 맨해튼을 `가족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하철의 낙서, 무임 승차, 성매매 등 소위 경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대론자들은 길리아니가 강력 범죄와 싸울 자신이 없어 경범죄를 타도의 대상으로 선택했다고 비웃었습니다. 당시 길리아니는 사소한 범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곧 어떤 범죄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달리 말하면, `빨간 불일 때 길을 건너는 사람을 막을 수 없다면 강도도 막을 수 없다`는 게 길리아니의 생각인 것입니다. 경범죄 단속의 성과는 엄청났습니다. 연간 2,200건에 달하는 살인범죄가 1,000건 이상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뉴욕시민들도 다시 뉴욕을 살만한 도시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깨진 유리창을 효과적으로 수리한 사례입니다. 기업도 유리창이 깨지는 순간 고객이 등 돌린다 법과질서는 다르다. 법은 각자 지키면 되지만 질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한다. ‘살인하지 마라.’ 와 ‘빨간 불일 때는 길을 건너지 마라.’ 둘 다 역시 규칙이다. 살인을 해도 규칙을 어기는 거지만, 빨간 불일 때 길을 건너는 것 역시 규칙을 어기는 것이다. 이와 같이 기업의 큰 실수만 기업을 몰락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기업의 작은 실수가 기업을 몰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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