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 따른 식품의 발전
- 최초 등록일
- 2010.03.24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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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후에 따른 식품의 발전 - 수업 레포트
목차
서 론
본 론
1. 발효식품과 저장식품의 역사
2. 식품의 부패 원인
3. 식품의 저장법
4. 기후조건을 이용해서 발달한 식품들
5. 현대의 식품산업과 기후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론
인간은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환경이라는 것은 자연환경, 인공환경으로 나눌 수 있으며 자연환경에는 기권, 수권, 암석권, 생태계등으로 나눌 수 있고, 인공환경에는 인구, 주거, 건강, 산업, 에너지 등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환경중에서 이 중에서 자연환경에 기권과 수권에 의해 기후라는 요소가 인류가 생활하는데 있어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그리고 인간의 생활 중 기본적인 의식주 중 ‘식’생활에 있어서 또한 기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만약 기후라는 것이 변화하지 않고 1년 내내 지구의 모든 기후가 똑같다면 음식문화는 아마도 모두 똑같은 형태로 존재할 것이다. 예를 들면, 극지방과 아프리카가 기후가 같다면 같은 종류의 음식이 발달했을 것이고, 비슷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후에 의해 전 세계 곳곳의 날씨도 다르고 계절도 다르기 때문에 모두들 다른 형태의 음식문화가 발달했다. 대표적인 예가 저장식품인데, 1년 내내 기후가 일정하지 않은 지역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지방에서는 먹을 음식을 저장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1년에 수확 시기가 정해진 작물들은 다음 수확 때까지 먹기 위하여 저장하는 방법이 발달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피클이나 김치같은 발효식품이며, 더운 날씨에도 상하지 않고 계속 음식을 먹기 위해 절임음식 같은 음식문화가 발달한 것이다. 반면에 극지방에 가까운 곳에 사는 민족들은 날고기를 먹음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음식의 보관방법이 발달하지 않았는데, 이는 그 지방의 기온이 연간 영하로 유지되기 때문에 상할 염려가 없어 따로 보관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구촌 곳곳에는 다 각각의 기후가 특징을 띄고 있기 때문에 그 지방에 맞는 음식의 발달이 필요 했고, 실제로 그런 식으로 발달되어 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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