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진출 사례분석

소개글

본 자료는 국제경영의 사례로서 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진출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담고 있다. 프랑스시장 진출 초기의 실패원인을 알아보고, 프랑스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강점과 약점, 위협요인과 기회요인을 살펴본다. 또한 진출전략과 진출에 따른 성과도 알아본다.

목차

1. 진출 초기 실패
2. 프랑스 시장 SWOT 분석
2.1 강점
2.2 단점
2.3 기회요인
2.4 위협요인
3. 진출 전략
3.1 브랜드 라이슨싱(BRAND LICENSING)
3.2 마케팅 전략
3.3 조직 문화
4. 진출 성과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프랑스 진출 초기 실패
아모레퍼시픽은터 프랑스 시장을 공략했다. 롤리타 렘피카가 처음부터 콧대 높은 프랑스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다. 아모레는 “1988년 현지 대리점을 통해 기초화장품 ‘순(soon)’으로 문을 두드렸지만 높은 벽만 실감한 채 철수 하고 말았다. 순 브랜드를 수출했고 이후 리리코스 브랜드를 현지 생산해 판매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였다. 원인은 두 가지였다. 프랑스 화장품 유통시장에 대한 몰이해로 마진을 남기는데 실패했다. 또한 우리나라와 프랑스 여성의 화장 습관 차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현지인 시각에서 보면 화장품 라인업 구성이 부적절 했기 때문이다.
순의 실패 경험으로 얻은 교훈은 바로 메이드 인 코리아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 아모레 퍼시픽은 현지 공장을 인수, 법인을 세워 리리코스라는 자체 브랜드를 made in france 브랜드로 출시하였다. 그러나 프랑스산 브랜드로 변신을 하긴 했지만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 한국 경영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의사 결정권 등의 문제로 리리코스 역시 성공적일 수 없었다.
2. 롤리타 램피카(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시장에서의) SWOT 분석
2.1 강점
순과 리리코스의 연이은 실패 경험은 롤리타 렘피카를 성공시키는데 기반으로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한국에서 쌓아왔던 뷰티 산업의 경험과 아시아 시장의 진출 성공으로 쌓은 경험 또한 아모레 퍼시픽의 강점이 되었다. 디자이너 롤리타 램피카를 선택, 그녀의 이미지를 제품화 한것은 한국의 이미지를 배제하고 전적으로 프랑스의 처럼 프랑스 법인은 철저히 현지화되어 있다. 현재 200여 직원



3.3 조직 문화
로 한 현지화의 필요성을 확인해 주었다.아모레 퍼시픽의 전략은 현지에서 현지인을 통해 현지인에게 가장 적합한 화장품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현지사회에 동화되고 inner circle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개방적 태도가 필요하며, 유능한 현지 경영자를 발굴하여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결국 롤리타 렘피카의 성공은 이러한 ’학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사결정을 위하여 권한을 위임하고 본사의 불필요한 참견을 배제하였다. 제품 개발에서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 거의 모든 사업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아모레퍼시픽은 재무, 인사 채용, 제품 개발 방향만을 설정하는 것에만 관여하였다.
4. 진출 성과
이처럼 경쟁이 치열하지만 롤리타에는 작품 세계로 유명한 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의 이름을 그대로 썼다. “성숙한 여성의 오리엔털 이미지와 소녀의 순수한 이미지가 겹쳐진다”는 게 패션지 ‘엘르’의 평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