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조
2. 전도계
♠ 심혈관계 기능 사정
1. 간호사정
2.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
본문내용
심장은 심방중격(interatrial septum)에 의하여 2개의 심방(우심방, 좌심방),심실중격(interventricular septum)에 의하여 2개의 심실(우심실, 좌심실), 그리고 그에 접속하는 혈관과 4개의 판으로 이루어져있다.
길이는 12.5cm, 폭 9cm이고 무게는 남자 300gm, 여자 250gm 정도의 추상체 모양으로 1/3은 흉추의 우측에,3/2는 좌측에 위치한다.
심장은 근육과 막으로 구성되어 있다.("심근(myocardium)"이라는 특수한 근육으로 만들어진 펌프이다). 심장의 첨부는 좌측흉부 제5늑간부와 좌측쇄골 중간선과 수직으로 만나는 지점이다. 심장은 두 층의 막으로 구성된 심낭으로 쌓여있고, 장측심낭과 벽측심낭 사이에는 10~20ml 정도의 묽고 맑은 심낭액이 있다. 심장은 심외막, 심근, 심내막의 세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근은 자동성, 율동성, 신장성, 흥분성, 전도성, 수축성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근육에는 내장이나 혈관벽에 있는 "평활근"과 사지.배부.복벽 등에 있는 "횡문근"의 두 종류가 있다. 심근은 그 중간의 성질을 가진 근육이다. 근육은 횡문근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체의 각 조직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강력한 펌프작용을 한다. 더욱이 심근은 태아기 때부터 그 개체가 죽을 때까지 수십년 동안 수축과 이완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심장에는 2개의 펌프가 평행으로 놓여 있다. 우선 전신을 돌아온 혈액은 상하의 대정맥에서 우심방으로 유입된다. 다음에는 우심실이 확장되어 혈액은 삼첨판을 통해 우심실로 들어간다. 이때 우심실의 출구인 폐동맥판은 닫힌 상태이다. 다음은 우심실의 수축에 의해 삼첨판이 닫히고 출구인 폐동맥판이 열리기 때문에 혈액은 폐동맥으로 밀려 나온다. 이것이 심장의 오른쪽 절반 즉, 우심계 라고 불리는 정맥혈의 펌프인데, 내압이 왼쪽의 절반에 비해 낮기 때문에 저압계라고도 불린다.그 후 혈액은 폐로 가서 CO2를 버리고 O2를 흡수해서 폐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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