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이해-웹3.0
- 최초 등록일
- 2010.03.0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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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여와 공유, 개방으로 상징되는 웹2.0 시대가 가기도 전에 벌써 웹3.0 시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웹3.0에 대한 정의나 개념이 아직 명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수많은 의견과 관점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웹3.0이 그려갈 미래상에 대해 저마다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목차
1. 웹3.0의 개념
2. 웹2.0과 웹3.0과의 차이점 비교
3. 웹3.0 서비스
1) 검색
2) 위치정보
3) 게임
4) 방송
5) 교육
6) 의료
4.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웹3.0의 개념
참여와 공유, 개방으로 상징되는 웹2.0 시대가 가기도 전에 벌써 웹3.0 시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웹3.0에 대한 정의나 개념이 아직 명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수많은 의견과 관점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웹3.0이 그려갈 미래상에 대해 저마다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웹3.0이란 무엇인가? 웹2.0이 특정한 개념이라기보다는 오늘날 인터넷에서 발생하고 있는 특징적인 현상들을 의미하듯이, 웹3.0 역시 특정한 개념으로 한정해서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웹3.0은 World Wide Web이 향후 어떻게 진화해 나갈 것인지를 서술할 때 사용되는 용어로서, 최근의 인터넷 혁명을 설명하기 위해 웹2.0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에 따라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이 미래의 인터넷 혁명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용어’로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웹3.0은 공식적인 용어가 아니며, 상당 부분 웹2.0과 중복되는 부분도 많고, 현재까지는 실체도 불분명하다. 일각에서는 웹2.0이 참여와 공유, 개방이라는 사회적⋅경제적 조류를 지칭한 것이라면, 웹3.0은 지능화된 웹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적 측면을 강조한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웹3.0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웹3.0의 특징이나 콘텐츠 이용행태, 기반기술 등 키워드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웹3.0을 규정짓는 특징적인 키워드로는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기술’인 시맨틱 기술, 인공지능, 상황인식, 개입화 등을 들 수 있다. 웹1.0이 World Wide Web에 대한 접속 위주였고, 웹2.0이 여러 이용자의 참여와 공유로 대변됐다고 하면, 웹3.0은 지능화된 웹이 시맨틱 기술을 이용해서 상황인식을 통해 이용자에게 맞춤형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맞춤형 콘텐츠 및 서비스에는 정보, 검색, 게임, 방송, 교육, 의료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이 다 포함된다.
현재의 웹2.0은 HTML에서 모든 것이 다 이뤄져 있기 때문에 컴퓨터가 데이터를 이해해서 보다 유의미하게 만드는 작업을 원천적으로 어렵게 만든다. 그러나 시맨틱 웹 기술은 컴퓨터가 데이터를 보다 잘 이해하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용자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사람의 간섭 없이도 자동으로 집행할 수 있다. 또한 웹3.0이 구현되면, 웹1.0과 웹2.0 대응 단말이 주로 PC였던 것과는 달리, 휴대폰이나 PDA와 같은 모바일 단말, 심지어는 시계와 같은 각종 액세서리에서도 동일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