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레르를 위한 세상’은 슬픈 내용이다. 처음에 마두레르가 등장할 때부터 슬픈 이야기로 시작 하였다. 결국 마지막에도 죽음이라는 슬픈 소재로 끝난다. 하지만 이 책이 그렇게 슬픈 이야기만을 다루는 것 같지는 않다. 이 책의 작가 피우미니는 죽음이라는 소재로 다른 색 다른 것을 설명하려고 한 것 같다.
마두레르는 희귀한 불치병에 걸린 아이다. 5살 때 이 병에 걸린 이후로는 아버지의 성 밖으로 단 한발짝도 나가지 못했다. 바로 햇빛을 쬐면 병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두레르는 세상의 그 무엇인가도 구경하지 못하였다. 그런 채로 죽는 날만 기다리게 된 불쌍한 신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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