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에 맞추어 보아 “나의 체질이 소음인 인 이유와 특징”

소개

사상체질에 맞추어 보아 “나의 체질이 소음인 인 이유와 특징”

목차

Ⅰ. 서론

Ⅱ. 사상체질 의학의 개념

Ⅲ. 이제마의 사상의학

Ⅳ. 사상체질설의 개요

Ⅴ. 사상인의 감별 및 분표

Ⅵ. 소음인의 사상체질 특성

Ⅶ. 사상체질과 음식물

Ⅷ. 사상체질에 맞추어 보아 “나의 체질이 소음인 인 이유와 특징”
1. 장부의 특징(1년에 1번 정도 한약을 먹기 & 어지러움증 & 갑상선)
2. 외형
3. 성격(세심한 성격➡주식투자 실패경험 & 알뜰한 살림꾼 & 손해보려 하지 않습니다)
4. 다이어트 경험(사우나에서 땀뺀 경험)
5. 질병(음식을 보아도 먹고 싶은 생각이 안 생긴다 & 설사 & 우울증 & 상습적 복통 & 두통)
6. 식사습관(매운 음식 즐겨먹기)
7. 직장생활
8. 대인관계
9. 옷차림새(외한증)
10. 나에게 맞는 식품(보신탕, 삼계탕, 미역)
11. 나에게 맞지 않는 식품(삼겹살, 참외)

Ⅸ. 양생법 및 질병예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이제마의 사상의학
사상의학은 우리나라가 낳은 위대한 의학자요 철학자인 동무 이제마선생 (1836∼1900)께서 창시하였다. 그는 국운이 기울어져가는 이조말엽(憲宗 3年) 함흥에서 태어났으며 장차 훌륭한 武人이 되어 당시 왜구의 빈번한 침입과 당파싸움으로 백척간두에 선 나라를 구하겠다는 생각에 스스로 호를 동무라 하였다.동무는 진해현감 등의 관직에 오르기는 하였으나 자신의 뜻대로 큰 벼슬은 못하였고 오히려 격치고동의수세보원 등 많은 저서를 남김으로써 한국사상사와 의학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동의수세보원은 사상의학의 원서로서 그는 이책에서 “나는 의학경험이 있은지 수천년후에 태어나서 옛 사람들이 전하여온 저술을 통하여 우연히 사상인의 장부성리(臟腑性理)를 발견 하였다. 이는 종래의 의학사상과는 확연히 다르므로 그 뿌리를 찾은 연후에 가지와 잎사귀 를 취할 것이다.”라고 하여 사상의학이 종래의 의학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론의 체질의 학임을 밝히고 있다. 이제마 선생께서 사상설이라고 하는 독특한 이론을 體系化하는데는 유학에 대한 깊은 이해 와 조예가 사상적 배경이 되었고 사상체질을 발견하는데는 그의 독특한 체질과 오랫동안의 持病이 동기가 되었다. 즉 사상과 실제가 결합함으로써 사상체질의학이라고 하는 실증적인 의학이 탄생한 것이다. 그는 평소 해역증(解症)과 열격 반위( 膈 反胃)라고 하는 질병으로 고생하였다. 해역이라는 병은 상체는 완전하나 하체가 무력하여 步行에 지장이 있는 병이다. 이 병은 그렇다고 신경마비 증상을 나타내거나 붓거나 아프거나 하는 등의 증상은 없다.이 병은 태양인에게서 간과 콩팥의 기능이 허약하여 오는 질병이다. 열격과 반위는 증상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원인은 같은데, 태양인의 경우 소장의 기운이 막혀서 일어난다.
열격증은 음식을 먹을 때에 목에서 넘어가지 않고 혹 넘어갔어도 얼마 후에 곧 토해내는 증상이고, 반위증은 아침에 먹은 음식은 저녁에 토하고 저녁에 먹은 것은 아침에 토하는 증상이다.
이러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그는 조선팔도의 명의는 다 찾아 다녔으며 멀리 중국과 러시아까지 가서 갖은 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효험을 보지 못하였다.

참고자료

· 『김달래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체질이야기』, 김달래 저, 중앙생활사, 2000.
· 『체질을 알면 우등생이 된다』, 김정호 저, 신아출판사, 2004.
· 『한방간호학 총론』, 동서간호학 연구소 편저, 수문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