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다이아몬드 인하여 얼마나 수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죽어가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영화는 1999년 시에라리온 내전에서 실제로 일어난 다이아몬드 쟁탈전을 재구성한 영화이다. 전 세계에 있는 수출되고 있는 다이아몬드의 대부분이 아프리카에서 불법적인 거래를 통해서 수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영화는 우리에게 말해준다.
이 영화를 보면서 실제로 서양 다이아몬드 밀수꾼들은 아프리카 반군들과 다이아몬드 거래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서양 밀수꾼들의 좋은 무기를 아프리카 반군들의 다이아몬드와 맞교환을 하게 되는데 서양 밀수꾼들은 다이아몬드를 외국에서 더 비싸게 팔수 있다는 이득을 챙기게 되고 아프리카 반군들은 더 좋은 무기를 내전을 유리하게 이끌수 있다는 이득을 챙기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불법 다이아몬드 거래로 인하여 서로 윈윈 게임을 하게 되는 것이다. 반군들은 다이아몬드 광산을 차치하여 전쟁 포로들에게 강제 노역을 시키면서 다이아몬드를 캐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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