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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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CEO’ CEO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회사의 대표 즉, 경영 책임자를 말하는데 과연 CEO들이 시를 읽을 것인가? 경영에 관한 서적들을 보게 될꺼라는 선입견이 먼저 없어 지게 만들어 주는 책인 것 같다.

책의 서두에 아침 출근길에 시 한편의 즐거움을 맛볼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하루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 하루가 모여 일년이 되고 , 일생이 되지요. 좋은 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입체적으로 올리는 악기 입니다.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영혼의 비타민’ 이자 삶의 예각을 넓혀 주는 각도계이기도 하지요. 이부분은 ‘나’ 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회고 할수 있는 부분으로 과연 아침에 일어 나서 출근 하기 까지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보냈는가에 생각 하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다.

시 읽는 CEO는 “격려, 열정 , 희망 , 최선 , 용기 , 노력 , 긍정” 까지 20편의 시를 통해 자기 창조의 지혜를 독자로 하여금 깨달음을 주고 있었다. 기존의 시집들처럼 시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각 단어 마다 그의 걸 맞는 시와 함께 성공한 위인 들고 CEO들의 순탄치 않았던 힘겨움과 고통 그리고 인내만으로 가득한 과거의 이야기와 결국엔 그토록 꿈꾸던 자리에 오른 성공 스토리 까지 들려 주고 있었다.

이 책의 용기라는 단락에서 유안진씨의 ‘실패할 수 있는 용기’에서 마지막에 있는 구절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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