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문헌고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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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8) 의학적 진단명 및 정의 - 질병고찰
(1) 정의
(2) 역 사
(3) 역학
(4) 소 인
(5) 임상양상
(6) 진단
(7) 치료
(8) 경과와 예후
(9) 재발 관리

본문내용

(1) 정의
: 뇌의 기질적 이상은 없는 상태에서 인간의 인지, 지각, 정서, 의지, 행동 및 사회 활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장애를 초래하는 뇌기능장애
⇨ 정신병적 행동 + 구체적 사고, 정보처리, 관계설명, 문제 해결 등의 어려움
 인종, 종족집단, 성별에 관계없이 발생
 입원환자 : 여자 > 남자, 낮은 사회계층이 많음

(2) 역 사
- 1800년 이전에는 드물었고, 고대 중국, 인도, 메소포타미아의 기록에 오늘날의 정신분열증과 같은 증상이 기록되어 있다.
- 오늘날의 개념은 19세기 후반에 와서야 형성되었다.
- Morel(1856)은 조기치매(demense precoce)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후 Kahlbaum(1869)의 긴장증(catatonia), Hecker(1871)의 파과증(hebephrenia)과 같은 오늘날의 정신분열병의 한 아형에 해당하는 개념들이 등장하였고, 이들의 개념을 Kraepelin과 Bleuler에 의하여 오늘날의 정신분열병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3) 역학
- 대부분의 연구에서 1000명당 3-10명 정도이다.
- 유병률은 서양과 동양, 선진국과 개도국 등 지역, 인구 및 문화적 특성에 관계없이 대체로 일정하며, 1년 유병률은 0.5% 내외이다.
- 대체적으로 일반 인구에서 조사된 정신분열병의 평생 유병률은 약 1%라고 보여진다.

가. 연령 및 성별
- 첫번째 정신병적 삽화가 발병하는 중간 연령은 남자의 경우 15-25세, 여자의 경우는 25-35세로 남자가 일찍 발병한다.
- 발병연령은 대부분 사춘기에서 30대 이전까지의 연령에서 첫 발병하며, 10세 이전이나 50세 이후의 발병은 극히 드물다.
- 정신분열병의 임상양상이나 경과, 향정신병 약물에 대한 반응이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여성은 좀 더 늦게 발병하는 것 외에도 정동증상이 많고 약물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으며 예후가 보다 좋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