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가라데 차이점

소개

태권도와 가라데의 차이점 서술

목차

1. 기원
1) 태권도
2) 가라데
2. 기본동작 비교
1)태권도
2) 가라데

본문내용

1. 기원
1) 태권도
태권도창조에 대한 이야기는 2가지설이 있다. 첫번째는 삼국시대부터 전해지던 무술이 후에 가라데 선수인 최홍희가 이름은 태권도라고 한다. 그러나 고구려 벽화에 벽화에서 있는 무술은 수박이라는 손바닥을 이용한 격렬한 형태의 무술이며 태권도와는 형태가 다르며 근거가 희박하다. 또한 조선시대의 무술은 무예도통보지에 수록되어 있어 그 형태를 유추할 수 있으나 태권도의 형태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다른설은 아예 최홍희가 가라데를 배낀 운동을 만들어 태권도라고 하는것이다. 일단 최홍희의 창조설을 살펴본다.함북 화대에서 태어나 일본중앙대학을 다니면서 가라데를 배운 최홍희는 군에서 복무하며 군대격투기로 공수도를 지도하였다. 그는 오키나와 가라데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무술을 만들고자 한 결과 공수도에 비해 발차기가 유연하며 체중 이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무도인 태권도를 창시한다. 당수도·공수도 등 태권도를 지칭하는 명칭이 제각각이자 1954년 명칭제정위원회(名稱制定委員會)가 이승만(李承晩)대통령의 “택견과 비슷하다”라는 발언을 따라 민속적인 "택견"의 어감을 포함하는 "태권도(영어: Taegwondo)"를 채택했다는 설이 있으나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며 증거 자료가 남아 있지는 않다. 브래티니커 백과사전엔 태권도의 창시자가 최홍희로 되어있다. 또한 예로 한국인의 생활리듬이 네박자이인데 반해 태권도의 품세는 세박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권도의 절도 있는 품세는 여타 다른 택견등 전통무예들과 유사함을 찾을수 없으며 오키나와 가라데와 매우 흡사한 형태를 지닌다.
1959년 대한태권도협회(大韓跆拳道協會)의 창립과 함께 태권도 기술이 체계화되면서 현대 태권도가 등장하였다. 군인이었던 최홍희가 예편하고, 1961년 초대 말레이시아 대사로 근무하고 있던 시기에 대한태권도협회는‘대한태수도(跆手道)협회’로 개칭되었다.
1965년 귀국한 최홍희는 다시 ‘대한태권도협회’로 개칭하고 회장직을 역임하였으며 1966년 대한태권도협회를 중심으로 국제태권도연맹(ITF)를 설립하였다. 1971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국기태권도라는 휘호를 받고,1973년 국기원(國技院)이 건립되며 태권도는 한국 고유의 무도로서 자리를 잡아갔으며, 사범 개인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던 해외 진출이 국가와 연맹의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