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 줄거리 / 내용분석, 느낀점 / 감상 , 인상깊은 구절

소개

춘향전 - 줄거리 / 내용분석, 느낀점 / 감상 , 인상깊은 구절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전라도 남원에 명기로서 일찍 퇴기하여 성가리는 양반과 함께 사는 월매가 있었다. 월매에게는 혈육이 없어 한이 되어 명산승지를 찾아가 아이를 가지게 해달라고 빈다. 그후 태기가 있어 열달을 채우고 좋은 태몽을 꾸어 여자아이를 낳는다. 그 아이의 이름이 춘향이다. 비록 월매는 기생출신이기 했지만 춘향이에게는 기생일을 물리지 않고 서책도 보게하고 예의범절도 가르쳐 흠잡을데 없는 아이로 기른다.

어느 5월 단오날 춘향이가 향단이와 그네를 타고 있는데, 남원부사 사또자제인 이몽룡이 춘향이의 그네타는 자태를 보고 반해 방자에게 춘향이를 불러 데려오라 시킨다. 하지만 춘향이에게 찾아간 방자는 쓸데 없이 입을 놀렸다며 방자를 나무라며 가지 않는다. 방자가 이도령에게 돌아가 사실대로 말하자 이도령은 오히려 춘향이를 더욱 기특하게 여겨 다시 방자를 춘향이에게 보낸다. 춘향이는 방자와 함께 이도령을 찾아가게 되고 춘향이와 이도령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춘향이에게 반한 이몽룡은 춘향이에게 혼인을 약속하자며 저녁에 춘향이집으로 직접 찾아가겠다고 말한다. 춘향이는 집에 돌아가고 이몽룡은 퇴령이 되자마자 춘향이 집에 찾아가 춘향이의 어머니인 월매을 만나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 춘향이와 이몽룡은 함께 첫날밤을 보내게 된다. 그 뒤로 1년동안 춘향이는 이몽룡을 모시게 된다. 하지만 이몽룡의 아버지가 동부승지 하계 하면서 이몽룡도 과거 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떠나게 된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춘향이과 월매는 절망하고 낙담하게 되지만 다시 돌아오겠다는 이몽룡의 말을 믿고 기다린다. 한편 자하골에 신관사또 변학도가 새로 오는데 춘향이의 미모가 뛰어나다는 소문을 듣고 춘향이에게 자신의 수청을 들것을 요구하지만 푼향이는 죽으면 죽었지 변학도의 수청은 들수 없다며 거절한다. 이를 괘씸하게 여긴 사또는 춘향이를 고문하고 옥에 가둔다. 한편, 한양으로 떠났던 이몽룡은 주야로 공부해 장원급제를 하게된다. 이몽룡은 전라도 어사를 받게되고 거지꼴로 위장을 하고 남원으로 간다. 남원에 도착해 춘향이의 소문을 듣게된 이몽룡은 월매를 찾아가지만 거지꼴을 한 이몽룡을 원망한다. 이몽룡은 드디어 춘향이가 갇혀 있는 옥에 찾아가 춘향이를 만나게 되고 이몽룡을 본 춘향이는 오히려 이몽룡의 처지를 안쓰러워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려고 한다. 그후 변학도의 생일날, 잔치가 벌어지고 있을때 이몽룡은 어사행차를 하며 나타나고 갑자기 닥친 어사행차에 당황하며 혼비백산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