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MVRDV의 이론과 그의 작품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한 발표자료입니다. 내용면에서나 사진, 디자인 퀄리티면에서 엄청 신경써서 만들었기때문에 정말 자신있게 추천드리는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나 프리뷰를 참고하시길 바래요^^
목차
1. Biography
2. Architectural Propensity
_ Diagram
_ Architectural Character
3. Architecture Theory
_ DataScape
_ Metacity
4. Architectural Works
_ Villa VPRO, 1997
_ Double house, 1997
_ RVU Office Building, 1997
_ WOZOCO, 1997
_ Dutch pavilion for EXPO` 2000
_ Borneo Houses, 2000
_ Studio Thonik/Atelier, 2001
_ Silodam, 2002
_ Matsudai stage, 2003
_ Mirador, 2004
_ Gemini Residence, 2005
_ Parkrand Housing, 2006
_ Didden Village, 2007
5. Comparison with ‘Seoul’
_우리나라 건축물과 비교
본문내용
3. Architecture Theory _ DataScape
- 데이터스케이프 : 관습적인 분석적, 양적인 지도(map)와 차트(chart)의 개선안
- 이러한 이미지화 방법은 새로운 공간 편성을 구축하고 암시할 뿐만 아니라, 수, 양,사실, 그리고 순수한 데이터에서 추출하여 ’객관적으로’ 구축되기 때문에 현대도시 설계의 관료적 결정과 운영면에서 상당히 설득적인 힘을 갖는다. 이러한 이미지화가 관습적인 계획의 양적인 지도와 다른 점은 수사학적이고 생성적인 도구적 방법으로 데이터를 이미지화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형성하는 힘의 공간적인 효과를 드러내기 위해서 디자인 될 뿐만 아니라, 공간·시간의 기하학에서 직관적인 주장을 형성하기 위해 디자인 된다.
- 공간과 도시를 제약하는 정치적 제약, 사회적 현상 등을 MVRDV는 수치로 파악하고자 하고, 따라서 이러한 현상들은 배후의 데이터가 만들어내는 풍경, 즉 `DataScape’로 보았다대지와 건축물의 전제조건(일조권, 건폐율, 용적률 등), 모든 환경요소(기후, 기온, 습도, 바람
등), 도시의 구성요소(인구, 교통량, 도시기반시설, 인구수)외에도 소음 등의 정량화 할 수 없는 요소들마저 데이터로 사용
MVRDV가 도시를 보는 관점인 `Metacity`와 `DataScape`는 이들이 추구하는 작업의 방향이 드러나 있다.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고려는 현실의 모든 데이터를 중시하게 되고, 이러한 데이터를 찾아내기 위하여 조사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연구하여 다이어그램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작업에서는 직관적으로 만들어지는 형태란 존재할 수 없으며, 오직 데이터에 의한 형태만이 있을 뿐이다.
MVRDV는 현대도시를 Metacity로 보았다.
도시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도시는 더 이상 서로 단절된 것이 아닌, 연속적이고 거대한 연결체이다. 이들은 메타시티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그 거대함 때문에 숫자와 데이터를 통해서만 그 특성을 파악할 수 있고, 통계적 기술만이 메타시티의 변화 양상을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