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3부

소개글

에밀 3부에 대한 요약과 감상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밀>2부에서 ‘소극적 교육’을 강조했다면 3부에서는 ‘적극적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에밀은 소년기로써, 더 감성적이게 되고 호기심이 왕성하게 된다. 이 시기는 유년기와 청년기의 사이의 시기 즉, 과도기로써 아이를 다룰 때 더 세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가르칠 때에 많은 것을 가르치진 않지만 명백하고 확실한 개념을 가르쳐 아이가 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로써 지식의 양을 무조건적으로 늘리려는 것이 아닌 사회 전반적인 것을 이해하게함으로써 아이의 시야를 넓혀준다. 루소는 지식의 부분의 면을 충족시키는 것보다 활동적이게 된 아이의 성향에 걸맞게 관찰, 경험 등을 통한 사물교육에 힘쓴다. 이는 직접적으로 지식적 교육에 배우기에 앞서 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다. 루소는 아이에게 모든 일을 자기 스스로 해보길 원한다. 루소는 아이에게 앞으로 많이 유용할 수 있는 여러 기술들을 익히게 한다. 이로써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택할 때에 유익하도록 한다.
과도기의 아이에게 세심하게 대해야 한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동생을 가르칠 때가 떠올랐다. 사춘기에 접어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