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근대조선의 이념: ‘강한 조선인’
스포츠 = 개화기 근대화의 상징/ 스포츠를 통한 민족적 콤플렉스 극복
유교의 배격 그리고 체육을 통한 근대국민으로의 개조
부르주아 민족주의자의 일본인 따라잡기: 근대적 군대와 서구에 대한 동경 - 식민지 시대 진화론적 인종적 계층화
학교의 등장과 체육의 도입
근대화의 상징기관이 갖는 양면성
1895년 체조의 교과목 채택 + 축구, 야구, 정구
운동회의 등장: 학교 + 스포츠 + 군대
국민양성(Nation-Building) : 체조, 교련, 애국조회, 복장검사
체조 = 건강한 신체 + 규율 + ‘황국시민’ 만들기
문화적 통제와 지배: 전통의 말살, 화투의 보급
달리는 직업의 등장
등짐장수, 물장수, 인력거꾼, 신문배달부
마라톤 발달의 초석
자전거 열풍
가마꾼 없이 달리는 신비한 물건
19C 말 이후 폭발적 보급
“자전차 대왕 엄복동” : 조선 최초의 스타
`하늘에는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
민족 자긍심↑: 경성시민운동대회 일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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