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론]구글과 네이버
- 최초 등록일
- 2009.12.03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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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글과 네이버 분석입니다
목차
1. 기업 선정 이유 : 같은 듯 다른 두 기업
2. 기업 소개
3. 성장 역사 및 환경
4. 시장에서의 위치
Ⅱ. 본론
1. 주요 사업 전략 : 연구개발분야와 제휴전략분야
2. 비교 및 분석 : 구글과 네이버는 어떻게 다른가?
Ⅲ. 결론
1. 향후 두 기업의 항로 : 미래 사업 전략을 중심으로
2. 잠재적 위험성 : 반구글, 반네이버
3.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Ⅰ. 서론
1. 기업 선정 이유 : 같은 듯 다른 두 기업
사람들은 흔히 두 기업을 떠올릴 때 단순히 두 기업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로써 구글은 글로벌 탑이고 네이버는 로컬 탑이라고 생각한다. 재밌게도 전 세계가 사용하는 구글은 유난히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반면에 네이버의 세계 진출이 아직 그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절대적인 지지도로 인하여 세계 5위라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점유율로 보아서 두 기업은 비교도 안 되는 규모이지만 나름대로 우리나라에서는 경쟁기업으로 대우받는 상황이다.
우리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허나 조금만 더 알아보니 두 기업은 아주 다른 기업이었다. 어쩌면 비교하는 것이 맞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구글은 사용자가 자사의 사이트에서 보다 정확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찾아서 나가길 바란다. 순순히 검색엔진의 역할만 하고 있으며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진정한 포털(potal)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3. 나아가야 할 방향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최고의 위치에 있을수록 그 뿌리를 더욱 확고히 하고 초심을 지켜야 한다.
구글은 계속하여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검색엔진에서 점점 포털화되고 있는 것이다. 다양해지는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선 검색 하나로만 버틸 순 없다. 허나 ‘검색이 가장 우선’인 지금의 목표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네이버도 출발은 검색엔진이었다.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르게 변하는 사용자들의 눈길을 잡기 위해 하나하나 서비스를 늘리다보니 지금의 거대한 몸짓이 된 것이다.
기업의 모토 역시 마찬가지다. 구글의 자랑스러운 모토였던 ‘Don`t Be Evil’이 지켜져야 한다. 네티즌들은 아주 똑똑하다. 그리고 그 움직임은 매우 빠르다. 최근 네이버의 상업적 행태로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는 사용자들의 움직임을 보면 반응의 속도가 엄청나단걸
참고 자료
-『네이버 공화국』, 2007, 김태규, 손재권, 커뮤니케이션북스
-『네이버, 성공신화의 비밀』, 임원기, 황금부엉이
-『구글, 성공신화의 비밀』, 데이비드 A. 바이스, 황금부엉이
-『이것이 네이버다』, 윤선영, 창조적 지식 공동체 싱크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존 바텔, 랜덤하우스중앙
-『가치혁신 전략을 적용한 디지털콘텐츠 평가에 관한 연구 :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를 중심으로』, 노미정, 숙명여자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구글과 네이버는 어떻게 다른가?』, 김중태, 월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