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영화 속 특수효과
- 최초 등록일
- 2009.11.29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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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 속에 나타난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설명한다.
목차
Ⅰ. 서론
□ 작품개요
• 감독 <봉준호>
• 주요출연진
• 제작사 <청어람>
□ 줄거리
□ 영화해설
Ⅱ. 본론
□ 괴물 탄생배경
□ 감독이 말하는 영화 <괴물>
□ 괴물 만드는 과정
□ 괴물의 변천
□ 괴물 프로필
□ <괴물> 시각효과 제작공정과정
• 기획단계
• 실사 촬영단계에서의 CG 합성과 시각효과
• CG 프로덕션에서의 디지털애니메이션 제작공정과정과 특징
① 모델링과 스캐너
② 애니메틱스 혹은 프리 비쥬얼라이제이션
③ 애니메이션과 기타 CG 기술
Ⅱ. 결론
본문내용
봉준호 감독이 고등학교 때 한강에서 이상한 물체를 보기도 하고 그의 상상력 속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영화 괴물이다. 살인의 추억을 만들 당시 괴물의 사전 작업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크리쳐 디자이너 장희철과 함께 괴물의 모양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00년 7월 맥 팔랜드 사건이 터졌다.k 이는 바로 미군 용산기지에서 이상한 독극물을 한강에 버렸다는 것. 이는 바로 괴물이 태어나기 위한 이유가 돼주었다. 그럼으로써 2006년 여름, 괴물의 살 곳과 탄생을 정해준 것이다. 이렇게 하여 괴물이 탄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괴물이 탄생한 것은 우리나라의 큰 붐을 일으켰는데, 우선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한강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준 영화이고, 우리의 정서에 알맞게 가족적이고 괴물유괴 영화라는 독특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은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것이고, 공원의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런 친숙한 곳에서 괴물이 나타난다는 것은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봉준호 감독도 너무 익숙한
CG 프로덕션에서의 디지털애니메이션 제작공정과정과 특징
① 모델링과 스캐너
괴물의 3차원 형상은, 상용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사의 마야6.5로 길이, 넓이, 높이 값을 가진 기하학적 형태에 골격과 관절, 근육이 부여되는 모델링 작업으로 형성되었다. 3차원으로 형상화하고 생명을 불어넣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의 표현은 우리나라 CG업계에서도 충분한 기술력들을 가지고 있지만, 생명력을 가진 동물이나 괴물의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 미세한 근육과 중량감을 나타내는 육중한 움직임 등의 표현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취약한 기술부분이다. 이것은 영상의 표현에서 힘, 아우라의 전달로 직결되기에 그 의미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소위 판타지 영화에 등장하는 미라, 괴물, 공룡, 용, 사자, 말, 뱀, 등 다양한 생명체가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재현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 중력이나 질량 등의 표현과 근육이나 표피의 질감, 그리고 물체나 형체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일 경우 3차원 3D 스캐너를 통해 이미지로 나타낼 수 있으며, 골격, 관절, 근육 값을 부여하여 애니메이션과정을 거치게 된다.
<괴물>에서는 괴물의 움직임, 즉 애니메이션을 위해 모션캡쳐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애니메이터가 각각의 프레임에 움직임의 값을 부여하여 사실적인 생명체로 재현하였다. 이러한 기술적인 표현-3D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액션의 배우, 배경-을 한 장면으로 합성하는 과정이 매치 무버다. 괴물이 사람을 잡아먹고, 공원에서 한가로이 음악을 들으며 책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