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심리학 북리뷰를 쓰기 위해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지은이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었다. 이민규라는 지은이는 대체 얼마나 대인관계를 잘 하고 있길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라는 책을 펴냈는지에 대해서.......
솔직히 나는 끌리는 사람에게 나와 다르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그것은 내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행동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책의 앞부분을 보면서 중요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라며 책을 까칠하게 읽었던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 가면서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왜 지은이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 책을 왜 까칠하게 읽었는지에 대한 어리석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 책에서 좋은 점이 Check Check Check가 나오면서 내 자신에 대해 판단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다. 또한 Stop & Think부분은 ‘내가 책을 제대로 읽었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면서 한편으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느낌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 문득 내가 만약에 평생을 가도록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색을 읽어 보지 못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을 말이다.
그럼 나의 대인관계는 발전 하지 못하고 아니 그냥 이 책을 읽기 전처럼 나의 대인관계는 계속 얇은 관계를 지속하게 되었을 것이다.
솔직히 얇은 대인관계를 맺어온 나는 나의 속마음을 이야기 하는 것도 어색할 뿐이고,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해도 그 사람이 언제 나는 떠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나의 속마음을 다 털어 놓지 못했었다.
이런 대인관계가 계속 유지 되어 왔던 나에게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라는 이 책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이고 얼마나 내 인생에 중요한 지름길이 되어 주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항상 북리뷰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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