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10편(경재학콘서트2,2천년의강의,의료민영화 논쟁과 한국의료의 미래,병원을 경영하라,CEO와경쟁하라,군주론,무지의사전,끌리는사람은 1%가다르다, 웹진화론,백만불짜리 열정)
독후감을 10편 모든 자료입니다. 각 한장씩으로 되어있고,
줄거리와 느낌 비평을 간략하고 알짜배기로 적은 자료입니다.
방학과제로 독후감 10편 낼때 적당합니다.
목차
경제학 콘서트 2
2천년의 강의
의료민영화 논쟁과 한국의료의 미래
병원을 경영하라
CEO와 경쟁하라
군주론
무지의 사전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웹 진화론
백만불짜리 열정
본문내용
유명한 책이라 조금만 알아보려고 하면 책 내용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아낼 수 있다. 이 책은 일상에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현상들에 대해서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에 대해 경제학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하여 준다. 물론 실험 내용을 곁들여서 말이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합리적인 결정을 한다.” 라는 것이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합리적인지 경제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 초반 부분에 한 가지 실험으로 사람들이 반드시 합리적인 결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우선 보여 주었다.
또, 차별은 합리적인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다. 시험을 통해서 보여주는데, 최초에는 평등하게 시작되었지만, 나타나는 결과의 작은 차이가 일종의 편견을 부르고, 이것이 더욱 차이가 커지게 만들고, 차별을 공고화 시키며 합리화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실험으로 보여준 내용이 꼭 모든 상황에 적용되거나 모든 차별이 평등한 시점에서 출발해서 발생된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내용이었다.
한 가지 더 적자면 흥미있게 본 내용 중에 하나가 산업혁명이 과학의 발전이 아니라, 경제학적으로 필요성에 의해 유발되었을 것이다라는 내용이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이 영국이 된 이유가 프랑스나 중국보다 노동자의 임금이 비쌌기 때문에, 그것을 대체하기 위한 기계가 필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서 산업혁명이 유발되었고 말이다. 물론, 그 하나만으로 산업혁명이 유발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단순하게 알고 있었던 사실마저도 경제학적인 합리성이 지배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내용들 가령 `멋진여자가 왜 평범한 남자와 결혼하는가?` 라는 것도 재미가있다. 아직 경제학콘서트1을 보지 못했지만 시간과 기회를 내어서 꼭 읽어보고 싶다. 세상 사는 것을 경제적으로 보는 것이 삭막하고 복잡하다고 생각도 들지만 세상 사는 것을 경제적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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