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부딪쳐라-이명박 자서전 감상문

소개글

경영에 관한 자서전 감상문

목차

#프폴로그
#현명한 도전-10%의 가능성을 100%현실로 바꾸는 힘
#긍정 마인드와 과감한 추진력
#에필로그
‘온몸으로 부딪쳐라’중 기억에 남는 문장들...

본문내용

풀빵 장사, 뻥튀기 장사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만큼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많았다. 이명박은 이태원 시장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다녔으며, 1964년 경영학과 학생회장으로 한일협상에 반대하는 6.3시위를 주도, 6개월간 복역했다. 졸업 후 현대에 입사, 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을 거치며 현대를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내기도 하였다. 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 2002년 서울시장으로 취임해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개편, 서울숲 조성 등 서울을 변화시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도 서울시의 부채를 3조원이나 줄이는 탁월한 경영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어떠한 마인드와 행동을 통해 고속 성공을 이루어 냈을까? 서울시장을 거쳐 이제는 대통령으로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인이지만, 대한민국이라는 큰 기업을 가꾸어갈 경영자로서의 이명박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졌다. 이명박 특유의 과감한 도전정신과 뛰어난 결단력, 그리고 탁월한 경영철학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온몸으로 부딪쳐라’는 이명박 17대 대통령 당선자의 서울시장으로 재임 중의 일들을 적은 그의 자서전이다. 한 구절 한 구절에서 그의 뛰어난 경영능력을 엿 볼 수 있었지만 그 중 기억에 남는 몇 몇 부분을 적어보겠다.

#프폴로그
돌이켜보면 내 인생을 이끌어 왔던 원동력은 바로 도전 정신이었다. 젊은 시절, 날품팔이로 전전하면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도 그랬고, 보장된 미래를 포기하고 잘못된 현실에 항거하던 대학 시절도 그러했다. 편안한 노후를 보장해 주는 기업체 회장 자리를 박차고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것도 도전 정신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나에게 도전이란 앞뒤 안 가리고 무조건 덤벼드는 걸 뜻하지 않는다. 그것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한 여정이다. -본문의 내용중에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