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에 있어서 유혹과 욕망의 의미

소개글

경영에 있어서 유혹과 욕망의 의미에 대한 글입니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정진홍 저 도서를 참고하였습니다
책과 비슷한 내용이 다수 있으니 이점 유념하시고 봐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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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의 역사는 욕망과 그 욕망에 대한 실현으로 이어져 오고 있고 오늘날 역시 마찬가지이다. 영토확장의 욕망으로 인한 주변국가와의 전쟁, 우주 진출의 욕망으로 인한 인공위성의 발사와 은하계 탐사,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생활의 욕망으로 인한 산업과 기술의 발전 등 이 모든 것은 인간, 인류의 욕망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기업에 있어서도 욕망은 매우 중요한 키워드다. 모든 지구촌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클릭 한 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무언가를 구입하는데 드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뭔가 충동적이고 욕망에 이끌리는, 필요에 의한 소비보다는 욕망에 의한 소비가 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욕망의 시장은 포화상태가 없고 끝없이 펼쳐진다. 인간의 욕망 자체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요즘은 한 가구에 한 대 이상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컴퓨터 시장은 포화되지 않고 계속 확장되고 발전하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필요에 의한 시장은 포화될 수 있어도 욕망의 시장은 포화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자동차나 컴퓨터, 핸드폰, 옷 등은 더 이상 필요의 대상이 아니다. 필요의 대상이라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을 것이다. 하지만 포화상태는커녕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음을 보면 더 성능이 좋고 멋진 제품을 소유하기 위한 욕망의 시장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기업에 있어 감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제품의 광고에서 제품을 필요만을 광고한다면 이미 그것은 실패한 광고다.

참고 자료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정진홍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