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금융과 간접금융의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1.0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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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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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로 배우는 Economic Thinking
의 보고서로 제출한 자료로써, 100점 받은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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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금의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에 은행 등 금융기관이 기재하는 금융방식으로 기업이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때 사내에 보유하고 있는 내부자금으로 충당하는 것을 내부금융이라 하고 외부로부터 빌리는 것(차입)을 외부금융이라 한다. 외부금융은 다시 직접금융과 간접금융으로 구분되는데, 직접 금융은 기업이 자금 조달 과정에서 금융기관을 개입시키지 않고 공개시장(증권시장)을 통해 주식 또는 사채를 발행하여 투자자로부터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하고, 간접금융은 금융기관을 통해 일반으로부터 흡수된 예금을 차입하는 것을 말한다.
직접 금융은 최종적인 자금수요자(기업)가 금융기관을 중개하지 않고, 주식, 채권 등의 발행으로 자금공급자(개인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직접 조달하는 이이다. 직접금융시장에서는 자금 수요자가 발행한 채무증서나 주식, 채권 같은 증권을 자금 공급자가 직접 사들이는 형태로 금융거래가 이루어진다. 이 경우 자금 수요자가 발행하는 증권(채무증서)을 직접증권(Direct Securities)이라고 부른다.
이에 반해 금융기관이 예금, 적금, 금융채, 보험, 신탁, 투자신탁 등을 통하여 개인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최종 자금수요자에게 대출하거나, 주식, 채권을 매입함으로써 자금을 공급하는 것을 간접 금융이라고 한다. 간접금융시장에는 자금 수요자와 공급자 상에 은행 같은 금융기관이 끼어든다.
먼저 금융기관이 자금 공급자에게서 예금 등의 형태로 자금을 받고 예금증서를 발행한다. 예금을 받고 예금통장을 내주는 식이다. 이 경우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예금통장 곧 예금증서는 간접증권(Indirect Securities 또는 Secondary Securities)이라고 부른다. 금융기관은 이렇게 마련한 자금으로 자금 수요자가 발행하는 증권을 사들이고, 자금 수요자는 돈을 받는 대신 금융기관에 증권을 발행한다.
간접금융에는 당좌차월, 어음할인, 팩터링 제도(factoring system), 단자차입, 보험차입, 시설자금차입, 외화차입, 리스 등이 있다.
- 당좌차월은 당좌예금을 거래하고 있는 거래처에 대하여 예금액 이상의 수표를 발행하는 것이다.
- 어음할인은 상업어음을 지불기일 이전에 은행이 그 기일까지의 이자를 공제한 금액으로 매입하는 것이다. 이 때 공제한 이자를 할인료라고 한다.
- 팩터링은 금융기관들이 기업으로부터 상업어음, 외상매출증서 등 매출채권을 매입하여 자금을 빌려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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