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서 4장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9.11.0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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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세훈 교수님의 스가랴서 연구의 레포트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라 여러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려요. 레포트 작성하실 때 그대로 올리지 마시고 참고하셔서 좋은 레포트 쓰시길 바래요.
목차
1. 서 론
(1) 배중사영(杯中蛇影)
(2) 스가랴 시대의 배경
(3) 순금금대와 두 감람나무
2. 본 론
(1) 우리 삶의 머릿돌이신 예수 그리스도
(2)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최선 다하기
(3)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3. 결 론
본문내용
사랑하는 여러분들~!! 분당우리교회 1청년(대상: 20~25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옆에 있는 지체와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아무걱정하지 말고 성령님 의지하세요.’라고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배중사영(杯中蛇影)
진나라에 악광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집이 가난하여 독학을 했으나 영리하고 신중해서 늘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훗날 벼슬길에 올라서도 역시 매사에 신중했습니다. 악광이 하남 태수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자주 놀러 오던 친구가 웬일인지 발을 딱 끊고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악광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를 찾아가 물어보았습니다. “아니 자네 웬일인가? 요샌 통 얼굴도 안 비치니…….” 그 친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번에 우리가 술을 마실 때 얘길세. 그때 술을 막 마시려는데 잔속에 뱀이 보이는 게 아니겠나. 기분이 언짢았지만 그냥 마셨지. 그런데 그 후로 몸이 좋지 않다네.”
악광은 이상한 일도 다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번 술자리는 관가의 자기 방이었고, 그 방 벽에는 활이 걸려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활에는 옻칠로 뱀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악광은 그 친구를 다시 초대해서 저번에 앉았던 그 자리에 앉히고 술잔에 술을 따랐습니다. “어떤가? 뭐가 보이나?” “응. 저번과 마찬가지네.” “그건 저 활에 그려져 있는 뱀 그림자일세.” 그 친구는 그제서야 깨닫고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고 합니다. 진서의 ‘풍속통의’
악광의 친구는 술잔 속에 비친 뱀의 그림자를 보고 쓸데없는 의심을 품고 스스로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긴 고사성어가 배중사영(杯中蛇影)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뱀의 그림자와 같이 쓸데없는 걱정과 의심으로 낙망하고 힘들어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여주십니다.
(2) 스가랴 시대의 배경
스가랴서의 배경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한 남 유다의 포로들이 70년 동안 이국땅에서 살았습니다. 고레스의 칙령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귀환한 이들은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